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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7.12.17

by HONEY.BB 2017. 12. 17.


몇년전만해도 눈이 참 좋았는데 이젠 눈이 싫다.. 골치덩어리



또 이렇게 계절이 간다. 2018년이라니.. 말도 안돼



급 생각나서 처음만들어 본 달걀 샌드위치.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마트에 갔는데 엄청 큰 브라운 인형이 있었다. 갖고싶었지만 부피만 차지하니 패스ㅜㅜ 



오랜만에 김밥! 김밥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순대도 좋아좋아!



엄청 추 운날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스크림이 급 땡겨서 사먹었던 뺵다방 옥수크림!

밑에 옥수수 알갱이들이 있었는데 아쉬웠던건 아래 얼음도 같이 담겨있어서 먹는데 좀 불편했다



수건 개고 보니까 비슷한 톤끼리 모였길래 한번 찍어봄ㅋㅋㅋ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이디야 캔디라떼를 먹어봤다.

일단 엄청 달고 밀크캬라멜 맛나고 온 혈관에 당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ㅋㅋ 


이디야에서 룰렛행사하길래 첫째날 둘째날에 500원,1000원씩 걸리다가 계속 꽝이여서 그럼 그렇지하고 있었는데

캔디라떼 사먹고 다음날에 룰렛 돌려봤더니 바로 천원쿠폰이 또 나왔다.



벌써 크리스마스다.



요새 잠자기전에 대도서관 슈퍼마리오오디세이 영상을 보는데 정말 스위치 사고싶게 만드는 게임이다.






전부터 사고 싶었던게 있어서 돈모으는 중인데 그거 포기하고 당장이라도 스위치를 사고싶다.

게임 자체가 즐거운 게임ㅋㅋㅋ 그냥 영상만 보는데도 내가 행복해진다. 언젠간 꼭 사야지!



샌드위치 냠냠냠



다이소 갔다가 발견한 몬스터주식회사 마이크랑 설리반 메모지!!!!

끄아아아앙 원래 이거 사려고 간게 아닌데 안 살 수가 없어서 또 데려왔다.


마트갔다가 발견한 일코용(?) 방석들. 패턴이랑 일러스트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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