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20180415

by HONEY.BB 2018. 4. 15.


채소정리!! 아침에 채소 위주로 먹으니까 배가 편안해지고 뭔가 화장실도 편하게 가는듯..

역시 채소가 최고야! 물론 고기도 먹어야겠지만!



롤케익.. 모카크림 맛있었다. 



이삭토스트가 급 땡겨서 만들어먹어봤던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토스트.






키위소스 만들어서 빵에 발라서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사람들이 괜히 키위소스 만들어서 먹으라는게 아니였다.



드디어 토마토 싹이 났다. 으어어엉ㅠㅠㅠ

근데 딸기는 아직 깜깜무소식..



다음날에 햇빛 잘드는 곳에 두었는데 갑자기 빳빳하게 자라기 시작함.

역시 햇빛이 중요하다. 아직도 딸기는 소식이 없다. 죽은걸까..ㅠㅠ 안돼...



비왔던 날. 벚꽃



남자친구의 권유로 같이 봤던 곤지암. 나는 공포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겁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 됐다.

무서우면 내 팔 꼭 붙잡고 보라고 했는뎈ㅋㅋㅋ






얼마나 무서우면 무섭겠어하고 봤는데 초반엔 좀 지루했는데 막판에 꽤 볼만 했다.

남자친구는 그래도 무서웠던 모양이였다. 귀여움ㅋㅋㅋ



헐래벌떡 2차 장난감 발매됐다는 소식에 아침에 해피밀로 핫케이크랑 해쉬브라운이랑 베이컨에그맥머핀!!

핫케이크 진짜 맛있음ㅠㅠㅠ 시럽 최고ㅠㅠㅠㅠ



버스타고 오랜만에 마트가기



아 진짜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그냥 보기만..ㅠㅠ



구경하는데 수건이 괜찮아보여서 하나 구매.

예쁜건 파스텔톤 수건이였지만.. 밝은색이라 때타고 

이러면 보기 싫어져서 아래있던 어두운 색갈로 샀닼ㅋㅋ



아니 별로 산것도 없는데 8만3천원이요? 






분명 계산이 잘 못된거야 하고 다시 계산기 두들겨보니까 다 내가 산게 맞아... 또르르

다음달의 나 힘내줘... 9900원에 다시 농락당하지 않겠다..



민들레와 이름모를 잡초들



언제 봐도 설레는 벚꽃벛꽂



벚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떨어지지마..

아직 꽃구경다운 꽃구경도 못했어ㅠㅠㅠㅠ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은 일기 : 2018년 7월  (0) 2020.06.04
뒤늦은 일기 : 2018년 6월  (0) 2020.05.29
~20180522  (0) 2018.06.06
~20180508  (0) 2018.06.05
~20180430 밀린 일기 쓰기  (0) 2018.05.01
~20180410  (0) 2018.04.12
~20180325  (1) 2018.03.25
~20180318  (0) 2018.03.21
~20180311  (0) 2018.03.12
~20180303  (0) 2018.03.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