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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70

요즘 취미 생활 : 오일파스텔 그림그리기 (with 다이소 크레파스,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요즘 취미 생활 : 오일파스텔 그림그리기 (with 다이소 크레파스,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또 오랜만의 포스팅. 시간을 거슬러 작년 이맘때쯤, 매사에 의욕이 없었을 때 취미로 즐기기 좋다고 한창 오일파스텔이 뜨길래 나도 오일파스텔로 취미생활을 해볼까 찾아봤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오일파스텔이 비싸서 일단 일반 크레파스로 맛만 보자 싶어 다이소가서 무려 5천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크레파스를 샀었다. 질감이 궁금해서 직접 사기까지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똥이 많이 생기긴 하지만 입문용으로 괜찮겠다 싶어 구매했었다. 사용 후 찍었던 거라 사용감이 있다. 암튼 5천 원에 50개입이라고 하니 오일파스텔로 넘어가기까지 연습하기 좋겠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일파스텔을 구매했기 때문에 처박템이 됐다.) 본의 .. 2020. 12. 10.
뒤늦은 일기 : 2018년 11월 카라반잡고 1박 2일 놀러간 날! 스테이크 해본다고 해봤는데 고기가 너무 익어서 좀 질겼네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스테이크랑 크림파스타랑 달달한 모스카토 와인사가지고 저녁 냠냠 한창 드라마 숨바꼭질 본방 챙겨볼때였다. 그리고 다음날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산정호수 들렸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산책길 한바퀴 싹 돌고 기분전환되는 좋았던 날. 텐바이텐에서 구매했던 토이스토리 홀로그램 엽서들! 크크 잘샀다. 예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오일파스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 나온대서 3개나 산 사람ㅎㅎ 또 써브웨이. 이때 뭐 프로모션 음료 마시면 꽂아줬던 쿠키. 또 돈돈정 믹스후라이ㅎㅎ 남자친구가 게임하고 싶다고 해서 게임방갔었지. 남친이 사줬던 피카츄 프라모델(?)이랑 포켓몬포레스트 피규어(?). 이상해씨.. 2020. 6. 5.
뒤늦은 일기 : 2018년 10월 예쁜 코스모스 근무도중 출출해서 간식사러 편의점! 할리스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 맛있어! 집에서 잘 안시켜먹는데 가끔 치킨 먹을때 꼭 시키는 티바두마리치킨ㅎㅎ 한창 인기 많았던 월간아이돌ㅋㅋㅋㅋㅋ 나름 라임맞춘다고 힘썼던 앨범제목들ㅋㅋㅋㅋㅋㅋ 쌀국수랑 새우볼 좋아좋아! 커피 들고오다가 쟁반에 흘려가지고 수습수습.. 오랜만에 혼영으로 봤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보는내내 포근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 다보고 나오는 길 어쩜 이렇게 예쁠까ㅎㅎ 퇴근 길 지하철 아메리카노랑 케익은 환상의 궁합! 한창 열심히 했던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게임ㅋㅋㅋ 점심 냠냠 새신발 신고 바다가는 사람 나야 나. 소금새우구이.. 괜히 생새우로 해가지고 먹는데 뜨거워서 팔딱팔딱 뛰는 새우가 자꾸 생각나서 괴로웠다. 다음엔 죽은걸.. 2020. 6. 4.
뒤늦은 일기 : 2018년 9월 샤브샤브랑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다니! 최고! 독일을 이길 줄은 몰랐지. 점심으로 써브웨이.. 뭘 먹었더라.. 처음으로 플랫빵으로 먹었던 날 같음. 맥도날드에서 콘파이 나왔다길래 먹었는데 별로였던 기억이.. 노래방 노래방 지금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노래방...ㅠㅠ 더운 날에 아메리카노 드링킹! 도미노 피자. 메뉴명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ㅎㅎ 피자는 다 맛있어! 집에서 해먹은 감바스! 새우가 실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남친이 해준 낙지볶음밥이랑 칠리새우. 냉동식품이였지만 맛있었어ㅋㅋㅋ 처갓집 슈프림치킨. 맛있었는데 계속 먹으니 물린건 함정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남친이 사줬던 카카오프렌즈랑 켈로그 콜라보했던 상품. 지금 라이언 숟가락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하늘하늘.. 2020. 6. 4.
뒤늦은 일기 : 2018년 8월 아침부터 스벅 가서 일했던 날. 프라임마리스 가서 밥먹었는데 생각보다 먹을게 없어서 실망. 신과함께 인과 연 본 날. CG가 괜찮았다. 다음날은 이디야로 출근..ㅋㅋ 하정우 그리는 남친..ㅋㅋㅋㅋ 맘스터치 통 넓은 바지 최고야 더운 날 퇴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 건 정말 곤욕이다. 선풍기 필수.. 여름은 더운거 빼면 파란 하늘을 많이 볼 수있어서 좋긴해.. 근데그것 뿐.. 필라프! 크림파스타! 피자! 죠스 2인세트! 자주는 못먹지만 땡길 땐 꼭 먹어줘야하는 떡튀순ㅠㅠ 요거프레소! 명랑핫도그! 냠냠 구름 한점 없는 날 강아지 풀 야근하고 남친이 데려다 주기전 맥도날드 들려서 야식ㅎㅎ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좋아! 장롱면허 n년 째.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자동차면허시험장ㅋㅋㅋㅋ 이제 10년으로 바뀌어서 먼 훗날.. 2020. 6. 4.
뒤늦은 일기 : 2018년 7월 이 날은 오므라이스를 해먹었나 보다. 이 날은 달걀볶음밥ㅎㅎ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놀러갔던 날. 처음 가봤는데 너무 높아서 긴장했던 기억이 난다. 흔들다리 올라갔더니 생각보다 더 높아서 손바닥 발바닥에 땀이.. 다리 가운데에 유리로 마감해놨는데 무서웠다. 흔들다리 갔다가 비둘기낭도 구경하러 갔다오고 남양주에 있는 한우마을가서 한우 토시살이랑 업진살 사가지고 구워먹었는데 맛있었다! 다 먹고나서 돌아가기 전에 한우 몇개 더 사서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구워먹었다! 돌아와서 단게 땡겼는지 1인 1메뉴로 크로크무슈랑 와플 시켜서 다먹기ㅋㅋㅋㅋ 여름되면 뭔가 한번쯤은 또 봐줘야하는 응답하라 1997. 슈퍼스타k때는 몰랐는데 응칠보고 완전 서인국한테 반해버렸지 뭐야ㅠㅠ 윤윤제.. 흑흑 서인국.. 비싸지만 맛있는 스벅 .. 2020. 6. 4.
뒤늦은 일기 : 2018년 6월 이 글은 무려 2년이 되가는 재작년 6월의 일기ㅎㅎ 오랜만에 블로그 하려니 재작년 5월부터 일기가 한참을 밀려도 한참을 밀렸다. 사진은 쌓여가고 안 올리기는 아쉽고 해서 이제부터 찬찬히 올려볼 예정. 누가 빵덕후 아니랄까봐 6월에도 빵을 먹었나보다. 2018년 6월은 잊을 수가 없는게 중대한 결정을 했던 날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도저히 이대로는 못살겠다 싶어 드디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었다. 그동안 살면서 비중격만곡증이랑 비염때문에 정말 고생했는데 드디어 수술을 결심했다. (2년 후인 지금 나의 결정은 아주 탁월했음을 알게 됐다. 너무 좋다.) 또 빵. 역시 여름엔 육삼냉면 비냉과 고기구이지. 비냉 최고! 집에서 만들어 먹은 달걀샌드위치. 처음 진찰 받은 날이 토요일이였는데 이 날은 검진 안한다고해서 월요일.. 2020. 5. 29.
~20180522 가끔씩 사먹는 파리바게트 머핀샌드위치맛은 있는데 먹다보면 자꾸 내용물이 빠져서빵만 먹게 된다..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할리치노!맛있어서 가끔씩 할리스가면 이거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도미노피자 배달시켜서 오랜만에 피자 냠냠다 못먹을 것 같았는데 깨끗이 클리어ㅋㅋㅋㅋ 토마토랑 딸기가 꽤 자라서 분갈이 해준다고 진짜 두근두근하고분갈이에 필요한 것들 다 사왔는데... 이땐 몰랐지.. 또르르ㅠㅠㅠ 시금치를 너무 많이 사와서 시금치가 줄어들 생각을 안해서시금치 직접 갈아서 만들어본 시금치 파스타! 견과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그런대로 집에 있는 재료로 꽤 괜찮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었다. 써브웨이 이탈리안BMT!!! 이날 뭘로 먹었더라 빵은 파마산오레가노에 치즈는 슈레드에 채소는 토마토만 넣고 소스는 스위트칠리해서.. 2018. 6. 6.
~20180508 근로자의 날이였던 5월 1일.집에서 쉬기엔 심심해서 노트북 들고남치니 만나서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영상도 보고 글도 쓰고 밀린 취미생활 즐기기 양은 좀 작은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맛있었던 망고팬케이크. 만화책방가서 누워서 만화책보기ㅋㅋㅋ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천국이 따로 없었다. 남치니가 추천해서 가본 부대볶음집ㅋㅋㅋ 맛있었음ㅠㅠ 최고 퇴근길에 사본 빠아앙가 식빵.사람들이 엄청 서 있길래 얼마나 맛있으려나하고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먹고나니 생각보단 그렇게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빠는 먹어보고는 괜찮다고 그러심ㅋㅋㅋ 이때 한창 어벤져스보고 빠져서 시리즈별로 봐야겠다 싶어 헐크까지 봤던 기억.지금은 다른 볼게 너무 많고 시간도 없어서 일단은 쉬는중ㅋㅋㅋ 오랜만에 서래갈매기에서 고기먹고 입가심으로 사먹은 바세.. 2018. 6. 5.
~20180430 밀린 일기 쓰기 스타벅스에서 마카롱 처음 사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다이어트한다고 채소 샐러드만 먹을려고 했는데..냉장고 열어보니 치즈돈까스 튀겨놓은게 있어서그냥 그거 넣고 소스까지 만들어서 그냥 식사를 함..미쳤지. 미쳤어 아트박스 갔는데 벌꿀.. 아니 꿀벌 리락쿠마랑 코리락쿠마 인형이 너무 귀여웠다. 이북리더기. 신기한데 나는 잘 안쓸 것 같다.. 뭔가 불편..난 책을 잘 안 읽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남자친구랑 맥모닝을 먹었다.핫케이크 진짜 맛있고요.해쉬브라운 짱짱짱!! 펜션 가기전 장보러 마트. 1.5리터짜리 콜라 페트병을 사려고 했는데 마트에 엄청큰 콜라밖에 없었다.. 하루 놀러갔다가 오는건데 별로 안 샀는데도 13만원 나옴ㅋㅋ물가 너무 비싸.. 날씨 짱짱 좋았던 날. 처음 반팔 개시! 펜션이 입.. 2018. 5. 1.
~20180415 채소정리!! 아침에 채소 위주로 먹으니까 배가 편안해지고 뭔가 화장실도 편하게 가는듯..역시 채소가 최고야! 물론 고기도 먹어야겠지만! 롤케익.. 모카크림 맛있었다. 이삭토스트가 급 땡겨서 만들어먹어봤던 이것저것 넣어서 만든 토스트. 키위소스 만들어서 빵에 발라서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사람들이 괜히 키위소스 만들어서 먹으라는게 아니였다. 드디어 토마토 싹이 났다. 으어어엉ㅠㅠㅠ근데 딸기는 아직 깜깜무소식.. 다음날에 햇빛 잘드는 곳에 두었는데 갑자기 빳빳하게 자라기 시작함.역시 햇빛이 중요하다. 아직도 딸기는 소식이 없다. 죽은걸까..ㅠㅠ 안돼... 비왔던 날. 벚꽃 남자친구의 권유로 같이 봤던 곤지암. 나는 공포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겁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 됐다.무서우면 내 팔 꼭 붙잡고 .. 2018. 4. 15.
~20180410 좀 됐지만ㅋㅋㅋ 몇주 전 월요일인가 안개에 미세먼지 쩔던 날. 무슨 영화 미스트 찍는줄.요새 시간도 촉박하고 맨날 바쁘니까 뭔가 여유있게 생각할 겨를이 없다. 한 일주일만 푹 쉬었으면 좋겠다. 몸도 지치고 생각도 지치는 요즘.그래서 일기라도 꾸준히 쓰고 싶은데 이것도 쳬력이 돼야 쓰지.. 요새 정신이 없어서 어제 뭐했는지 기억도 안난다.아 힘들어..힘들어..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일주일에 한 두번 쓰는것도 지쳐서 맨날 이렇게 뭉뚱그려서 일기아닌 일기 쓰는 중. 벌써 일주일도 훨씬 지난 사진. 할건 엄청 많은데 집에 있으니까 계속 밍기적 밍기적 거려서 마음 딱 잡고 스벅을 다녀왔다.그 그 전날 집에 새벽 늦게 들어와서 몸도 천근만근이였는데.. 그 다음날 또 놀고서 막상 나오긴했는데 하기싫은 건 마찬가지였..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