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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2

~20180410 좀 됐지만ㅋㅋㅋ 몇주 전 월요일인가 안개에 미세먼지 쩔던 날. 무슨 영화 미스트 찍는줄.요새 시간도 촉박하고 맨날 바쁘니까 뭔가 여유있게 생각할 겨를이 없다. 한 일주일만 푹 쉬었으면 좋겠다. 몸도 지치고 생각도 지치는 요즘.그래서 일기라도 꾸준히 쓰고 싶은데 이것도 쳬력이 돼야 쓰지.. 요새 정신이 없어서 어제 뭐했는지 기억도 안난다.아 힘들어..힘들어..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일주일에 한 두번 쓰는것도 지쳐서 맨날 이렇게 뭉뚱그려서 일기아닌 일기 쓰는 중. 벌써 일주일도 훨씬 지난 사진. 할건 엄청 많은데 집에 있으니까 계속 밍기적 밍기적 거려서 마음 딱 잡고 스벅을 다녀왔다.그 그 전날 집에 새벽 늦게 들어와서 몸도 천근만근이였는데.. 그 다음날 또 놀고서 막상 나오긴했는데 하기싫은 건 마찬가지였.. 2018. 4. 12.
~2018.02.13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쓴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요새 야근이 생활시 됐다. 그래서 거의 8시 반이나 9시라 진짜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잠자기 일쑤ㅠㅠ 암튼 그동안 밀린 사진 올리기ㅋㅋ파리바게트 들릴 일이 있었는데 파리바게트 갔더니 이렇게 귀여운 젤리가ㅠㅠ 젤리치고 넘 비싼 가격에 놀랐음. 일찍 퇴근하고 휴대폰으로 개회식 보면서 가야지 했으나 너무 피곤했다. 집에와서 개회식 시청ㅋㅋ 평창이 개최지 선정됐다고 했을 때 과연 2018년도가 오긴 올까 했는데 오고 말았음. 보다가 너무 배고파져서 편의점가서 짜파게티 사다가 끓여먹음ㅋㅋㅋ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사진도 흔들렸다. 남자친구 만나서 오랜만에 역전우동! 야채튀김우동을 먹었당.아침에 배고파서 아침 좀 먹고 갔더니 좀 남겼다. 맛있는데 남..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