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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3

~2018.02.13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쓴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요새 야근이 생활시 됐다. 그래서 거의 8시 반이나 9시라 진짜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잠자기 일쑤ㅠㅠ 암튼 그동안 밀린 사진 올리기ㅋㅋ파리바게트 들릴 일이 있었는데 파리바게트 갔더니 이렇게 귀여운 젤리가ㅠㅠ 젤리치고 넘 비싼 가격에 놀랐음. 일찍 퇴근하고 휴대폰으로 개회식 보면서 가야지 했으나 너무 피곤했다. 집에와서 개회식 시청ㅋㅋ 평창이 개최지 선정됐다고 했을 때 과연 2018년도가 오긴 올까 했는데 오고 말았음. 보다가 너무 배고파져서 편의점가서 짜파게티 사다가 끓여먹음ㅋㅋㅋ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사진도 흔들렸다. 남자친구 만나서 오랜만에 역전우동! 야채튀김우동을 먹었당.아침에 배고파서 아침 좀 먹고 갔더니 좀 남겼다. 맛있는데 남.. 2018. 2. 17.
~20180204 주말엔 역시 짜장면이랑 탕수육! 약 잘 안먹는 스타일이긴한데.. 이날은 두통이 심해서 편의점가서 사먹은 타이레놀.. 약국에서 사면 보통 10정 들어있는데 편의점에서 사면 8정밖에 안들어있음.. 아무래도 편의점이 비싼 탓이겠징 동네에 눈 짱 많이온 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의학드라마중 손에 꼽히는 몇 안되는 명작 하얀거탑ㅠㅠ 퇴근하고 오면 진짜 녹초가 되는데도 최대한 본방사수하려고 보는중ㅠㅠ 얼마나 추우면 버스창문까지 얼었다. 요새 화장실을 자주 못가서 마셔보는 매일 드링킹요거트.. 꾸준히 먹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다. 영하 17.4 실화입니까 편의점갔다가 패키지가 귀여워보여서 샀다. 정작 껌은 안좋아하는게 에러 꽝꽝 얼은 한강.. 무섭다 버스타고 가는데 앞자리에 앉으신 분이 롤챔스보길래 나도 겨..곁눈질로 .. 2018. 2. 4.
짤막일기 짜장면이랑 탕수육 땡길 때 시켜먹는 동네 중국집.저번엔 거의 15분도 안되서 와가지고 놀랬는데 이번엔 주문이 밀린건지 조금 늦게 도착.그렇지만 탕수육 튀김옷은 내 스타일! 햇빛이 따뜻했던지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도도하고 시크하게 그냥 너 갈길 가라는 듯 쳐다보기만 하고 자리는 뜨지 않았던 고양이. 사람이 무섭지 않은거니주위에 있던 고양이들은 죄다 숨기 바쁘던데. 대범헀던 고양이 어렸을 때 진짜 많이 갔었던 의정부시장 조원냉면!그동안 생각이 한번도 안나다가 갑자기 확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가서 먹어봤는데 옛날 그대로 맛인듯! 변한게 있다면 벽에 붙어있던 그 뭐라고 하더라 벽돌모양 무늬 폼블럭이 붙어있는거 빼고는 2층 다락방(?)같은것도 그대로였고예전엔 2층 올라가는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의자가 제일 편하닼ㅋㅋ..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