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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지홀 화장품 정리대 사용 후기!

by HONEY.BB 2017. 6. 5.



나는 그렇게 화장품이 많지는 않지만 방이 작아서 딱히 정리할 곳이 없어서 항상 애를 먹었다.

 그래서 바구니나 상자에 담아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썼는데 천성이 게으른지 이게 얼마나 귀찮은지 모른다.

 정리를 해도 항상 그때뿐이고.. 그래서 그려려니 하다가 TV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지홀 화장품 정리대.

 어찌저찌하다가 남자친구가 사준다구 해서 넙죽 받았다ㅋㅋㅋㅋ




남자친구가 화장품 정리하라고 택배로 보내준 이지홀 화장품 정리대! 패키지는 뭐 보잘것 없긴하다. 본품이 중요하다!

패키지에 핑크색도 있긴한데 블랙, 화이트 말고는 본적이 없는거 같긴하지만 나는 화이트로 받았다.



조립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지지대를 세우고 실리콘링으로 끼워만 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다. 조립하는데 5분도 안 걸린듯하다.




부품들이 다 큼직해서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실리콘링같은 작은 부품들은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다.





2개의 기둥을 교차해서 끼우면 지지대 완성. 밑부분에 실리콘링을 끼워주면 고정까지 완료다.




윗판에는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게 홈들이 파여있는데 이 부분에 귀걸이, 목걸이 같은 작은 악세사리를 넣으면 좋을 것 같았다.




윗판에도 역시 실리콘링으로 고정시켜주면 끝이다.



기둥에 홈들이 파여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높이로 칸막이를 달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칸막이 역시 실리콘링으로 끼워서 고정시켜주면 끝! 진짜 너무 간단해서 딱히 조립 과정을 넣지 않아도 될뻔했다.



이런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총 4개의 구역에 높낮이를 조절하며 쓸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그리고 회전판이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도 몇배의 수납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회전할때 약간 소리가 나고 약간의 유격(?)이 있긴한데 그리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립스틱같은 면적이 좁고 높이가 있는 화장품이나 소품들은 (세게) 돌릴때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될 것 같다. 

칸막이 외곽부분의 벽(?)이 그리 높지 않으니 주의주의! 가성비가 좋다. 이거면 게임 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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