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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8다이어리, 안테나샵 table talk 먼슬리 다이어리! 너로 정했다!

by HONEY.BB 2017. 12. 1.

2018다이어리, 안테나샵 table talk 먼슬리 다이어리! 너로 정했다!



매 연말이되면 내년에 어떤 다이어리를 써야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1년동안 쭉 써야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어야하는게 제일 1순위가 아닐까 싶은데 나도 그래서 11월 말부터 어떤 다이어리를 써야할지

검색해보다가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어서 이번에도 기존에 너무나도 잘쓰고 있던 

안테나샵 table talk 다이어리를 또 구매했다!



이번에도 table talk 먼슬리플래너를 구매했던 이유는 단 하나.

깔끔하게 있을것만 딱 있는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그냥 깔끔 그 자체인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였다.

작년까지만해도 먼슬리와 위클리가 함께 있는 다이어리를 썼었는데 살 때만해도 위클리를 꼬박꼬박 적어야지 싶었지만

귀찮음이 도져서.. 위클리 부분을 잘 안썼기때문에 뭔가 텅텅비어있는 느낌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이번엔 먼슬리만 있는 다이어리를 사자 싶다가 우연히 이 다이어리를 알게 됐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구매를 하게 됐다.



원래 기존에 쓰던 B6사이즈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예스24에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를 

A5사이즈 제품만 하길래 어쩔 수없이 A5사이즈로 구매를 했다. A5사이즈 다이어리는 16,000원이였고 (B6사이즈는 10,000원!)





 

작년에도 그래24에서 구매 했을때 사은품으로 주는 다이어리도 색상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색상랜덤으로 보내줬다.

지금 행사하는데 1만원 이상 다이어리 구매하면 핸드크림도 줘서 이득ㅋㅋㅋ



A5사이즈가 A4용지 반으로 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기존 B6를 쓰던 나는 A5도 꽤 크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적당한 사이즈에 너무나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B6사이즈 다이어리 와 A5사이즈 다이어리 외관의 다른점은 둥글게 라운드 처리가 됐다는 것!



B6는 엄청 슬림한데 A5는 꽤 두껍다. 아무래도 프리노트부분이 126페이지가 되서 그런듯!



양쪽 날개부분에 주머니같은게 있어서 티켓이나 영수증 같은걸 껴놓을 수도 있고



제일 앞부분엔 서명부분이랑 생년월일 적는 부분도 인쇄되어있다!



2017년도는 물론, 2018년, 2019년 달력도 인쇄되어있다!



2018년도에 있는, 있을 일들을 한눈에 정리하고 볼 수있는 페이지까지 있고!



제일 중요한 안테나샵 table talk 다이어리의 먼슬리페이지는 이렇게 생겼다. 제일 좋은건

나같이 글씨 줄 못 맞추는 사람들을 위해서 칸칸마다 줄이 인쇄되어 있어서 얼마나 편안하게 글을 쓰는지 모른다ㅋㅋ






전달, 다음달 달력도 인쇄되어있어서 굳이 날짜보려고 페이지를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또 이 다이어리를 쓰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건 쫙쫙 펴져서 글쓰기도 편하다.



A5사이즈의 날짜칸의 줄은 6줄, B6사이즈의 날자칸의 줄은 5줄로 A5사이즈 다이어리의 줄이 하나 더 많다!



그리고 프리노트 부분이 있는데 126페이지로 넉넉하게 있어서 

일기나 이것저것 필기하기도 좋고 특히나 꾸미기도 좋을듯해서 잘 산 것 같다! 뿌듯뿌듯!



B6사이즈 다이어리는 모눈종이로 되어있고 A5는 줄로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개인정보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얼른 이름이랑 전화번호도 적어두고 그래야지!


매년 연말마다 느끼는거지만 뭔가 다이어리 하나만 샀지만 뭔가 벌써 내년을 준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다이어리는 진짜 예쁘게 꾸며봐야지 생각을 하는데 생각만큼 잘 못꾸미게 되는게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그냥 글만 적어도 깔끔해보이는 다이어리를 찾고 있다면 안테나샵 Table talk 다이어리를 추천해본다!

내년에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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