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20180225

by HONEY.BB 2018. 3. 3.




밀린 일기쓰기. 벌써 저번주지만. 

쇼트트랙 여자 계주 진짜 멋졌다. 세레머니도 귀여웠고ㅋㅋ



달걀이랑 스팸이랑 간장넣고 볶음밥! 별거 안들어 갔어도 맛있어!



눈 엄청왔던 아침. 잘때까지만해도 이렇게 눈이 많이 올줄은 몰랐는데

까마득한 출근길에 밀리지 않을까 걱정걱정






이제는 눈오면 기쁜게 아니라 걱정이 앞선다. 어릴적 그 순수함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아침까지만해도 완전 설원이 따로 없었는데 퇴근하고 오니까 눈이 다 녹아서 눈을 볼 수가 없었다.



야근하고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데 갑자기 스누피 바나나우유가 먹고 싶어서

집 근처 gs25에서 스누피 우유를 사가지고 집에와서 먹었다. 






시원하게 빨대로 쪼오오옥 빨아먹으니까  이런게 행복인가 싶었다ㅠㅠ 

진짜 요새 너무 일이 많아서 맨날 야근하는데 내가 일하는 기계인가 사람인가 분간이 안된닼ㅋㅋㅋㅋ



내가 아주 애용하는 식물나라 프로폴리스 리프레시 토너.. 마침 똑 떨어져서 

시내 올리브영에 있을줄 알고 갔는데 대용량만 안팔아서 한 15분 걸리는 다른 매장에 갔더니 

다행이도 있어서 감동감동ㅜㅜ 왜 점바점인건가. 팔꺼면 다 팔지 흑흑



갑자기 땡겨서 간 애슐리. 왜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왜 나는 또 갔는가.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으니 됐어.



어린이입맛^^ 로제파스타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딸기철이라고 딸기 메뉴들이 꽤 있었는데 기대했지만 딸기가 다 조그마함.. 실망



벌써 봄이라니. 근데 날씨는 왜이리 중구난방인가.



요새 할리스에 자주간다. 사람들이 할리스가면 바닐라딜라이트 꼭 먹어보라고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왜 꼭 먹으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맛있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무도시청. 에쵸티 최고ㅠㅠ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325  (1) 2018.03.25
~20180318  (0) 2018.03.21
~20180311  (0) 2018.03.12
~20180303  (0) 2018.03.11
~20180302  (0) 2018.03.04
~20180218  (0) 2018.02.25
2018.02.14 오랜만에 서울나들이(강남 카카오프렌즈샵, 잠실롯데월드몰-테이스팅룸, 평창동계올림픽굿즈샵, 라인스토어)  (0) 2018.02.18
~2018.02.13  (0) 2018.02.17
~20180204  (0) 2018.02.04
~20180121  (0) 2018.01.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