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일본잡지 mini 미니 2018년 3월호 미키마우스 에코백 구매후기

by HONEY.BB 2018. 4. 3.

일본잡지 mini 미니 2018 3월호 미키마우스 에코백 구매후기



난생처음 구매해본 일본잡지. 일본 잡지의 부록이 꽤나 빵빵하다는걸 알게된건 얼마 되지 않았다.

이번달 잡지 부록은 뭐가 나오는지 간간히 찾아보기만 하고 이거 괜찮네 싶었지만 정작 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저번에 오랜만에 서점갔다가 일본잡지코너를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부록이 괜찮아서 급 질렀는데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단지 부록 때문에 구매해봤는데 많이 늦었지만 아주 마음에 들어서 써보는 포스팅.



일단 이번에 일본잡지를 두권을 질렀는데 그중 하나인 ‘mini’ 3월호 후기!

가격은 만원대로 구매했던 것 같다. 일본에선 8백엔대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입서적이기때문에 약간 비싼건 감안해야했다.



이번부록은 미키마우스 에코백이랬다. 미키마우스 좋아하기도 했고 노트북이 들어갈만한 에코백이 필요했었는데 

딱 마침 미키마우스에 에코백이라고 해서 안 지를 수가 없었다.






일본어 하나도 모르지만 저 부록을 준다는 것은 꺼꾸로봐도 알겠다 싶었다.오직 에코백 부록을 갖기 위해 산 mini잡지

그래서 내용은 1도 없다. 내용을 봐도 일본어와 한자 투성이니 뜻을 모르니까. 무조건 부록부록! 캬캬캬!

그리고 일단 잡지 부록이여도 나는 화장품 종류는 별로 안좋아하고 이런 가방이나 자잘한 소품류를 더 좋아해서 

한국잡지보다 일본잡지 부록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부록의 내용물은 이렇게 비닐포장으로 되어있는데 부록치고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비닐봉지 하나에 지나치지 않는데도 인쇄도 되어있고 뭐라 쓰여져있는진 모르겠지만 뭐 주의사항 이런거겠지

하물며 미키마우스도 인쇄되어있어서 부록이라고 해도 꽤나 신경쓴 느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비닐봉투를 벗기면 이렇게 종이상자로 한번더 쌓여져있다. 이 상자를 열면 이렇게 에코백이 가지런하게 접어져 있다.



접어진 에코백을 펼치면 이렇게 미키마우스가 인쇄된 에코백이 짠!



사기전에 후기를 좀 봤는데 잡지 가격대 치고는 생각보다 좋은 품질이라고, 에코백을 샀더니 잡지를 주는 거라고 그랬는데 

직접보니까 천 재질도 튼튼하고 인쇄 부분도 잘 되어있어서 아주 만족했다.






옆으로 퍼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저것 잡다한 물건들을 다 넣어도 넉넉하게 잘 들어간다.



부록이라 퀄리티는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튼튼하다.



그리고 옆에 또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물통이나 소품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포인트 되게끔 회색 천으로 파이핑 되어있었다.



청바지 브랜드인 Lee와 미키마우스 콜라보 상품이라 Lee의 로고가 인쇄되어있다.



그리고 뒷편에 주머니가 또 달려있는데 이부분은 똑딱이(?)가 달려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할 수있다

이부분도 생각보다 신경쓴 느낌이라 아주 좋은 부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mini잡지와 에코백이 얼마나 큰지 비교컷. 양쪽으로 접히는 부분 빼면 

일반 에코백 사이즈랑 비슷하긴 하다.



내가 이 에코백을 구매한 이유인 노트북 들고다닐 떄 사용하려고 구매했던거라 한번 노트북도 넣어봤다






15인치라 혹시나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바닥 부분이 있어서 노트북 넣었을때 에코백을 한번 들어봤는데 노트북 무게 때문에 바닥이 쳐지는데 들어가서 만족!ㅋ



그리고 잡지와 노트북을 같이 넣어서 세워봤는데 바닥이 넓어서 생각보다 큰 수납공간에 더 만족했다.

사람들이 괜히 에코백을 샀더니 잡지를 주는게 아니라고 했던게 생각나는 에코백이였다.

적당한 가격에 에코백을 얻을 수있어서 아주 기분 좋은 소비였다. 그뤠잇!

다음 달 일본 잡지들 부록이 뭘지 궁금해진다. 한번 찾아봐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