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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7.07.01

by HONEY.BB 2017. 7. 2.


갑자기 짜장면이 생각나서 홍콩반점가서 점심으로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흑흑 너무 맛있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다.



찹쌀 탕수육은 사랑입니다.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되서 소화 좀 시킬 겸해서 돌아다니다가 더워져서

요새들어 정말 자주 가고 있는 요거프레소에 가서 아메리카노 라지사이즈랑 메리치즈 하나씩 시켰다.



그리고 노트북 켜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하다가 보니 카페에서 한 3시간 정도 이러고 있었다.



나와서 지나가던 길에 출출해져서 타코야키가 있길래 또 사고 말았다. 근처 GS편의점에서 망고링고랑 부라더소다 자몽맛이랑 

이번에 새로 나왔는지 뭔가 맛있어보여서 사봤던 베이컨치즈포테이토를 먹어봤다. 물론 타코야키는 저번주와 같이 맛있었다.

그런데 매운 맛 그거 조금 먹었다고 장이.... 장이... 아팠다...



베이컨치즈포테이토는 말 그대로 그 냉동으로 파는 감자 튀김에 치즈가 올려져있고 구운 감자위에 치즈랑 베이컨이랑 아몬드가루(?)가 몇개 뿌려져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좀 식어서 그런지 감자가 살짝 퍽퍽하긴했는데 포슬포슬한 그 질감은 약간 남아있어서 먹기는 나쁘지 않았다. 안주로 하기엔 좋았음.

다음에 또 편의점 갔다가 발견하게 되면 한번 더 사먹고 싶긴하다. 나는 이런거 좋아해서 홍홍


오랜만에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사람들 없을 때는 보너스 시간을 많이주셔서 자주 가는 단골 노래방인데 

사장님이 보너스 시간을 너무 주셔서 이러다가 집에 못갈거 같아서 20분정도 남겨두고 나왔다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먹는 하루였다. 집에와서 몸무게 재봤더니 2kg가 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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