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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즈니 미키&미니마우스 윙스탑밴드 사용 후기

by HONEY.BB 2017. 7. 6.

디즈니 미키&미니마우스 윙스탑 밴드 사용 후기



남자친구가 또 선물을 줬다. 저번에는 뿌리는 스프레이 모기퇴치제를 주더니 이번에는 팔에 시계처럼 찰 수 있는 모기퇴치제를 선물로 줬다.

캐릭터 그려져있는 제품들을 참 좋아하는 나는  받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소리질렀다ㅋㅋㅋ

미키마우스랑 미니마우스가 인쇄된 제품이라 커플용으로 사용해도 될듯하고 어린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았다. 

모기가 싫어하는 시트로렐라가 첨가되어 있어서 모기가 기피한다고 하고, 착용법도 쉽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괜찮아보였다!



리뷰쓰려고 일단 남자친구꺼까지 다 받아왔다. 디즈니의 마스코트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로 2가지 종류가 있는 윙스탑밴드! 

미키는 블루(라는데 민트색 느낌이 강하다), 미니는 핑크으로 되어있다. 



뒤에는 이렇게 인쇄 되어있다.



디즈니 정품로고가 인쇄되어있다.



그 아래는 윙스탑밴드의 사용밥법,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다. 이 제품은 방수기능이 있고 지속효과는 2~3개월 이라고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지퍼백에 보관하면 되고 미사용시에는 1년이상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퍼백을 뜯고 본품인 윙스탑밴드를 확인해봤다. 



포장을 뜯으면 맡아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왠지 이 향은 기필코 시트로렐라일 것만 같은 향이 난다.

포장지 안에서 나는 향은 뭐랄까.. 썩 좋지 않은 냄새였는데 저 본품에서 나는 향은 약간 톡쏘면서 상큼한 냄새라고 그래야하나 그런 냄새가 났다. (개인차)



윙스탑밴드를 고정해주는 뒷판은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는데 제품의 돌기부분으로 뒷판과 함께 고정시켜놨다. 은근히 고정이 잘 되어있다.



귀엽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쪽에 귀가 달려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럼 더 불편했을려나?



시트로렐라가 어디 들어있나 했더니 저 볼록한 부분에 들어있는 것 같았다.





가운데 부분이 볼록 튀어 나와있는데 손으로 만져봤더니 푹신하다. 뾰족한 물건에 금방 터지진 않겠지.



윙스탑밴드의 뒷쪽은 이렇게 생겼다. 시계처럼 쉽게 찰 수 있도록 시계줄 디자인처럼 되어있는데  혼자서도 착용이 가능했다.

구멍도 4개나 뚫려져있어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줄 조절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



드디어 차본 윙스탑밴드. 시계같고 좋다. 귀엽고 포인트도 되고 자주 착용하고 다닐 듯 하다.



재질 때문에 그런진 모르겠지만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다. 





팔에 살이 많아서 그런가(흑흑) 3번째 줄에 고정하면 너무 딱 맞고 4번째에 하면  많이 널널할 정도다. 

이 정도면 성인남성들도 불편함없이 사용가능할 것 같다.



분홍색도 한번 차봤다. 분홍색은 남자친구 줘야지^^ 역시 남자는 핑크랬다.

여름만 되면 모기는 나만 물리는 체질인데 과연 모기가 덤벼들지 않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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