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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0204

by HONEY.BB 2018. 2. 4.


주말엔 역시 짜장면이랑 탕수육!



약 잘 안먹는 스타일이긴한데.. 이날은 두통이 심해서 편의점가서 사먹은 타이레놀..






약국에서 사면 보통 10정 들어있는데 편의점에서 사면 8정밖에 안들어있음.. 아무래도 편의점이 비싼 탓이겠징



동네에 눈 짱 많이온 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의학드라마중 손에 꼽히는 몇 안되는 명작 하얀거탑ㅠㅠ 

퇴근하고 오면 진짜 녹초가 되는데도 최대한 본방사수하려고 보는중ㅠㅠ



얼마나 추우면 버스창문까지 얼었다.



요새 화장실을 자주 못가서 마셔보는 매일 드링킹요거트.. 꾸준히 먹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다.



영하 17.4 실화입니까



편의점갔다가 패키지가 귀여워보여서 샀다. 정작 껌은 안좋아하는게 에러



꽝꽝 얼은 한강.. 무섭다



버스타고 가는데 앞자리에 앉으신 분이 롤챔스보길래 나도 겨..곁눈질로 슬쩍 보다가 아쉽게도 먼저 내리셨다.






멀미나서 밖에 나와서는 영상 잘안보는데 나도 무제한 요금제로 바꿔볼까 심각하게 고민해봄. 이날 따라 경기가 되게 재밌었다.



주말에 남자친구만나서 회전초밥집!



저번에 왔을땐 24접시 정도 먹었는데 그때 와선 어떻게 먹었는지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 못하고 있다.

이 날은 3만 5천원정도나옴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다이소 다녀왔는데 내가 리락쿠마 덕후인지 어떻게 알고 리락쿠마 인형이...



사고 싶긴했지만 집에 둘 곳이 없어서 과감하게 포기했다.



근데 남자친구가 사준 리락쿠마 목베게ㅋㅋㅋ 진짜 귀엽다



할리스에서 20주년이라고 만오천원 이상 사면 머그컵준다길래 부랴부랴가서 시킨 음료

베리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상큼하고 좋았다.



케이크! 20주년 기념 머그컵은 남자친구가 가져갔당. 나는 스벅 머그컵이 있었기때문에ㅋㅋ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했다. 케케



요새 화장실 잘 못가는 날 위해 남자친구가 사다준 요구르트.






본인은 이거 먹으면 바로 화장실간다고 효과 좋다고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내 장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이거보다 더 강력한게 필요한 것 같다.

그래도 마음써준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개기월식! 육안으로는 확인가능했는데 역시나 휴대폰카메라로는 잘 안잡히네..



그냥 자기는 아쉬워서 개기월식 유투브에서 라이브 방송이라도 봤다.



이 날 점심을 거렀는데 저녁까지 내 배를 든든하게 지켜준 바나나우유!



고구마라떼 맛있어!!



오랜만에 스벅갔는데 텀블러가 파스텔톤이라 너무 예뻐서 좀 뽐뿌왔는데 안샀다.



뜨거운 돌체라떼 시켰는데 저런거 꽂아줬다. 빨때인줄 알았는데 빨때도 아니고 그냥 병마개 같은 느낌ㅋㅋㅋ

그래도 뭔가 귀여워서 기분은 좋아졌다.



갑자기 생각나서 틈틈히 다시보기로 보는 유령! 재밌다.



요새 고구마에 빠진듯. 집에 있던 아이스크림마저 고구마 아이스크림!

아빠가 사오셨던건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침 겸 점심. 오랜만에 집에서 해먹은 라볶이!

마침 고추가루가 똑떨어져서 고추가루를 못 넣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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