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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인양품 무지퍼셀 발수 오가닉 코튼 화이트 245 구매후기

by HONEY.BB 2018. 4. 7.

무인양품 무지퍼셀 발수 오가닉 코튼 화이트 245 구매후기



봄맞이 단화를 사고 싶었는데 퇴근하다가 무인양품 구경하다가 무지퍼셀이 할인한다길래

한번 신어보기나 하자 싶어서 한번 신어봤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했다!

마침 세일이라고 해서 내꺼 사면서 남자친구 신발도 같이 사면서 커플화로 구매했다

처음으로 무인양품 무지퍼셀 구매해본 후기!



블랙으로 살까 화이트로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무지퍼셀 화이트로 구매를 했다!

역시 봄에는 화이트가 대세지 싶어 관리하긴 힘들긴 해도 역시 화이트로

남자친구도 무슨색 살까 고민하다가 내가 화이트 산다고 하니 본인도 화이트로 선택했다

마침 특별한 날이기도 했고 남자친구 신발도 시원하게 내 카드로 결제! 캬캬



무지퍼셀도 종류가 있나보다나는 발수 코팅되어있다는 무지퍼셀로 구매했다.

정가가 34,900원인가 그런데 마침 세일중이라 29,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이득이득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하나씩 신발을 들고 있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내가 구매한 245사이즈 무지퍼셀 발수오가닉 코튼!






나는 보통 250신는데 매장에 신발 신어보라고 신발이 나열되어있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250신었는데 너무 컸다

그래서 5mm 낮춰서 245로 바꿔 신었는데 편안하게 딱 맞아서 245로 구매를 했다

(계산하러 갔더니 점원분이 사이즈 크게 나왔는데 신어보셨냐고 물어보심)

무지퍼셀 사실 때 5mm 작게 사는걸 추천 드려본다신발 진짜 크게 나오긴 한 듯.

(지금도 신발 신고 있는데 발은 맞는데 약간 여유공간이 있어서 그래서 발이 편한 신발이라고 한듯함.)



천은 오가닉코튼에 발수처리를 해서 수성오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쓰여져있었다.

발수부분은 사용에 따라 효과가 점점 준다고 함.



신발 디자인은 그냥 깔끔 자체라 보통 스니커즈들이 이렇게 생겨서 뭐라 할말이 없는데 

독특하게 신발 앞부분 고무가 반달모양이라 신기했다.


 

뒷꿈치 역시 다른 단화 디자인과 비슷비슷신발 길들이려고 신고 다니는 중이긴 한데






 이 단화 역시 여느 단화처럼 뒷꿈치가 쓸리니 주의하시길..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찰이 생각보다 있어서 뒷꿈치가 얼얼하다

초창기엔 반창고나 두툼한 목양말 필수...



무지퍼셀 옆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김. 깔끔깔끔



신발 밑바닥 패턴은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발등이 높은 편이라 그런지 좀 신고 다니다보니 발등이 좀 아프다

그 신발 끈 들어가는 입구의 부자재가 뭔가 계속 발등을 누르는 느낌..



그리고 신발 라벨은 이런식으로 붙어있다.



밑창은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푹신푹신해서 걸을 때 편하긴 하다






그리고 발바닥 부분에 물결무늬로 튀어나와있는데 처음에 봤을 때 불량인 줄 알았다.



한번 신어봄역시 화이트에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라 너무 예쁘고 잘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화이트라 어느 옷에나 다 잘어울림굿굿



처음에 245도 되게 커보였는데 신으니까 나쁘지 않은듯.


남자친구랑 커플로 신었다. 남자친구는 보통 270사이즈 신는데 265로 구매했는데 딱 좋다고 했다

깔끔하고 예뻐서 다음엔 다른 색으로도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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