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일본잡지 SPUR 슈프르 2018년 5월호 MM6 메종 마르지엘라 클리어 파우치 구매후기

by HONEY.BB 2018. 4. 9.


일본잡지 SPUR 슈프르 2018년 5월호 슈프르 메종 마르지엘라 클리어 파우치 부록후기



잡지 부록 찾던중에 괜찮아보여서 바로 서점에 잡지가 나왔나 하구 갔더니 

일본서적 매대에 떡하니 나와있길래  고민 하나도 안하고  바로 산 슈프르 5월호 잡지.

저번주에 샀는데 귀찮고 피곤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구매 후기를 올려본다.



2018년 5월호 슈프르 일본잡지. 일본잡지 부록의 매력에 빠진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본 잡지 부록은 정말 혜자가 아닐 수가 없다.



인터넷이 조금 싸긴하지만 빨리 갖고 싶은 마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매했다.






가격은 10,790원



곱게 비닐포장이 되어있다.



비닐포장과 종이포장을 열면 이번 슈프르 잡지의 부록이 비닐에 한번 더 쌓여져있다.



비닐에서 꺼내면 이번 부록인 MM6 메종 마르지엘라 클리어 파우치가 짠!






사실 이 브랜드는 잘 몰랐다가 이 파우치 검색해보면서 알게됐는데 패턴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만족중.

뭔가 파우치 욕심이 조금 있어서 집에 그렇게 파우치가 많은데도 사재끼고 있는 나에겐 

적은돈으로 얻을 수있는 아주 좋은 부록이 아닐 수가 없었다.



지퍼와 지퍼고리 부분.

부록이라 큰 퀄리티는 바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 마감은 감수 할 수있다.

지퍼 부분 디자인이 특이해서  마음에 듦



지퍼를 열면 저런식으로 마감이 되어있는데 

요새는 대부분 지퍼가 저런식으로 열리더라. 깔끔하고 더 좋은듯싶다.



지퍼 마감부분은 철같은걸로 고정되어있어서 빠짐을 방지해준다.



가운데에는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MM6 메종 마르지엘라 클리어 파우치 뒷편은 이런식으로 패턴이 되어있다.

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패턴은 똑같은 형식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것 같았다.



몇개 안되는 화장품 넣어보기.






납작한 파우치 형태라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 편인데 작은 화장품이나 소품들은 여러개 들어간다.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꽤 작아보였는데 직접 받아봤을 땐  파우치가 생각보다 커가지고 

나름 잘 꾸며서 넣고 다니면 투명파우치라 감성감성느낌도 나고 좋을듯 하다.



이번에는 필기구들 넣어봤는데. 필통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커서 필기구들은 꽤 많이 들어간다.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이렇게 촬영을 했지만 내 가방은 항상 정리가 안되서 맨날 뒤적뒤적 꺼내는게 일인데

자그마한 소품같은걸 넣고 다닐 예정이다! 그리고 뭐 종이류나 아 특히 여행갔을 때 화장품 샘플같은거 넣고 가면 좋을 듯 싶음!

아무래도 투명 PVC 재질의 파우치라 나처럼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한테는

제일 우용하지 않을까 싶은 파우치인듯!


위에서 말했듯 PVC재질이라 겨울엔 딱딱하고 왠지 여름엔 열때문에 흐물흐물하고 뭔가 잘 늘어날 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부록이니 열심히 써봐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