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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 버블바쓰 체리블라섬 사용후기!

by HONEY.BB 2018. 5. 8.

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 버블바쓰 체리블라썸 사용후기



예전에 스파있는 펜션에 놀러갔을때 마트에도 버블바쓰하나는 팔겠지 싶어서

입실 당일날 마트에서 장보면서 구매해야지하고 코너에 갔는데

버블바쓰는 안팔고 입욕제만 팔아서 어쩔 수 없이 입욕제만 넣고 아쉽게 스파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꼭 버블바쓰를 챙겨가야지 하고 구매한 라운드라운드 버블바쓰 후기!



급하게 펜션으로 놀러가게 되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엔 시간이 애매하고 

혹시나 올리브영에 버블바쓰가 있을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다행이도 버블바스를 팔고 있었다.






퇴근후에 바로 회사 근처 올리브영으로 가서 목욕 제품 코너로 갔는데

몇번을 둘러봐도 없길래 그냥 가려던 찰나 이왕온거 구경 하다가 가자 싶어서 겸사겸사 둘러보던 중에 

라운드어라운드 제품만 진열된 진열장에서 발견한 라운드어라운드 버블바쓰!



체리블라썸, 피치, 망고바나나로 총 3가지 향이 있는데 이때는 마침 체리블라썸 제품만 할인하고 있어서 3000원인가에 구입했다.

처음에 봤을 땐 이 작은 걸로 그렇게 거품이 많이 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래서 적어도 두개는 사야 싶었다.



달콤한 향과 몽글몽글 구름 버블로 리프레쉬 효과를 선사하는 버블바쓰!

1회용으로 이 60ml 작은 병 하나로 1인 욕조, 1회용 기준량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 엄청 걱정했다. 하나 더 사올껄 하고.



색상은 너무나 예쁜 핑크+다홍빛이 났는데






알고보니 용기에 색이 그렇게 입혀져 있는거고 내용물은 그냥 투명색이였다.



펜션 가는 것도 좋았지만 거품스파를 너무 하고 싶어서 제일 먼저 챙긴건 비밀ㅋㅋ



암튼 제일 중요한 거품이 얼마나 나는가였는데

일단 욕조 하수구(?) 입구를 닫아놓고 물줄기가 나오는 부근에 버블바쓰를 쪼르르 부어줬다.



내용물 다 부운 뒤 빈 용기. 체리블라썸답게 핑크핑크하다.



마찰로 슬슬 거품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이렇게 크게 몽글몽글하게 거품이 올라왔다.






 내용물이 적어서 거품이 올라오면 얼마나 올라오겠어 걱정했는데 1병으로도 꽤 거품이 크게 올라와서 뿌듯뿌듯했다.

1인 욕조 기준이라고는 했지만 2인 욕조도 충분히 커버 가능한듯.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1병 넣은거 치고는 너무 잘 올라와서 만족했다.

그 스파욕조에 거품올라오게 하는 기능을 켜서 거품을 더 만들었더니 

사진은 못찍었지만 엄청 크게 올라오기도 해서 일시적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또 금방 사그라들지도 않아서

거품 목욕을 한 15~20분간 했는데도 거품이 엄청 몽글몽글 잘 올라와 있어서 기분 좋은 거품 목욕을 할 수 있었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고 향도 괜찮아서

나는 이번에 체리블라썸 향을 샀지만 2가지 향이 더 있다고 하니 다음에 또 가게되면 또 구매할 예정!

아주 만족한 버블바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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