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SWEET 스위트 2018년 6월호 질스튜어트 파우치&키링 구매후기

일본잡지 SWEET 스위트 2018년 6월호 질스튜어트 파우치&키링 구매후기

구매한지 꽤 됐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음이 도져서 오랜만에 쓰는 일본잡지 사은품 리뷰!

원래 화장품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맨날 가방이 무거웠는데

 이제 딱 쓰는 것만 가지고 다니려던 참에 발견한 원하던 크기의 파우치가 있길래 구매해봤다!

이번에는 마침 남자친구가 일본여행을 가게되서

혹시 시간 괜찮으면 사다달라구 그랬는데 사진에 있는 저 상태로 떡하니 갔다주었다.

고맙습니다!

에비스바시에 있는 츠타야에서 구매한 영수증까지 고스란히

서점에서 바로 비닐봉투에 넣어준 그 상태로 고대로 가져옴ㅋㅋㅋ

가격은 고대로 880엔!

패션잡지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사은품이 괜찮아보이면 사는 편이라 

이번 6월달 잡지보면서 제일 구성이 괜찮아보이기도 했고

마침 화장품 파우치가 필요해서 구매해본 스위트 2018년 6월호!

모델컷은 이런식으로 되게 예쁘게 나옴

비닐봉투를 벗겨내고 종이상자를 열면 이런상태로 파우치랑 키링이 들어있다.

키링은 테이프로 고정되어있는 상태!

꺼내서 보면 이런상태!

일단 동전지갑. 생각보다 동전지갑은 별로였다..

사은품에서 좋은 퀄리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

그리고 질스튜어트 로고가 박힌 하트모양의 빨간 키링!

색상도 그렇고 꽤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다. 

은근히 하트가 크기도 하고 금속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무게감도 있다.

그리고 대망의 내가 구매한 이유이기도 한 파우치!

처음에 인터넷 서점에 뜬 사은품 사진 봤을땐 재질이 빳빳해보여서 괜찮은거 같았는데 소재는 나일론인듯.

파우치에 달려있는 금장 질스튜어트 로고

나름 괜찮은 퀄리티!

지퍼는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가벼워 보이는 듯한 느낌의 지퍼인데

그래도 나름 부드럽게 잘 열린다.

밑바닥은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물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두개로 나눠져있어서 구분해서 넣기 편리했다.

그리고 스펀지같이 내장재(?) 같은게 들어있어서 

얇긴해도 나름 푹신한 편이고 생각보다 꽤 넓았다.

파우치에 키링도 한번 달아봤다.

예쁘긴 한데 으근히 무거워서 못 달고 다닐 듯하다..

파우치에 넣어본 화장품들! 

바닥이 있어서 그런지 은근히 수납이 잘되서 꽤 많이 들어간다!

화장품 넣어보고 지퍼를 잠가봤다. 

각이 잡혀있는 파우치라 그런지 화장품 넣어도 각이 잘 잡히고 

작아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파우치다. 당분간은 아주 잘 쓰고 다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