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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0508

by HONEY.BB 2018. 6. 5.


근로자의 날이였던 5월 1일.

집에서 쉬기엔 심심해서 노트북 들고

남치니 만나서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영상도 보고 글도 쓰고 밀린 취미생활 즐기기



 양은 좀 작은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맛있었던 망고팬케이크.



만화책방가서 누워서 만화책보기ㅋㅋㅋ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천국이 따로 없었다.



남치니가 추천해서 가본 부대볶음집ㅋㅋㅋ 

맛있었음ㅠㅠ 최고



퇴근길에 사본 빠아앙가 식빵.

사람들이 엄청 서 있길래 얼마나 맛있으려나하고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먹고나니 생각보단 그렇게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빠는 먹어보고는 괜찮다고 그러심ㅋㅋㅋ



이때 한창 어벤져스보고 빠져서 시리즈별로 봐야겠다 싶어 헐크까지 봤던 기억.

지금은 다른 볼게 너무 많고 시간도 없어서 일단은 쉬는중ㅋㅋㅋ



오랜만에 서래갈매기에서 고기먹고 입가심으로 사먹은 바세츠 아이스크림!! 

솔트카라멜인가 진짜 짱짱짱 달고 살찌는 맛ㅋㅋ 맛있어!!



집앞 카페에 노트북 들고 놀러 갔다가 요새 너무 먹은거 같아서 산책을 했다.






왔다갔다 왕복 2시간을 설렁설렁 걸었다. 오랜만에 오랜시간동안 걸었더니

다리가 뻐근했다. 진짜 운동 좀 해야되는데..



이때는 그래도 긴팔 입어도 약간 더운 정도였는데

지금은 더워더워ㅠㅠ 여름 싫다



산책하다가 표지판이 뭔가 느낌있어보여서 한번 찍어봄ㅋㅋ

고작 2시간 걸었다고 힘들어서 집에서 앓았다.



버스기다리는데 명함같은거 나눠주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찰스.. 바로 기분 나빠짐ㅋㅋ 그래서 바로 명함 꾸깃꾸깃접어서 쓰레기통에ㅎㅎ



이번 어버이날은 20만원 용돈 드렸다.



비빔면과 비비고왕교자 군만두는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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