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2017.12.08

by HONEY.BB 2017. 12. 8.



저번달 어퓨 세일했을때 또 지른 어퓨 딥클린 폼클렌져! 

내 피부에 잘 맞아서 잘쓰고 있다. 어퓨 또 세일하면 쟁여놔야지



아빠가 나를 위해 사다주신 과자들. 이제 감자칩은 꿀말고 메이플시럽에 빠졌나봄.

반신반의로 먹어봤는데 메이플시럽이라 그런지 향도 달달구리하고 맛있었음.

 감자칩은 끊을 수가 없다. 술친구 내친구 감자칩



오랜만에 애슐리를 갔다.  뷔페가면 많이 못먹을걸 알지만 그래도 생각나는걸 어떻게 해ㅠㅠ

그래도 이번엔 4접시나 해치우고 왔다. 양송이 스프가 되게 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고요.



마늘바게트빵이 있길래 거기에 크림치즈소스인가 그거 발라서 먹어봤더니 꿀맛이였다.



영화 꾼을 봤다. 그냥 전형적인 한국식 범죄오락영화였고






아무생각 없이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 이런 영화류는 재밌으면 그만인듯.



토이스토리랑 몬스터주식회사 핀뱃지. 쓸곳은 없지만 다 갖고싶다.



뺵다방가면 항상 마시는 녹차빽스치노에 소프트아이스크림 올려서!



셀프염색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아침에 나가려고 양말신다가 발견한 셀프염색의 위험성 

아니 왜 거기서 나와? 비누칠해서 빡빡 닦았더니 지워지긴함



오랜만에 라볶이를 만들어 먹었었다.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떡은 안넣고 라면이랑 어묵이랑 만두만 넣어서 먹음ㅋㅋ



반송됐다가 겨우 받은 체크카드. 

유효기간이 다가오긴했지만 그래도 좀 많이 남았었는데 계속 카드사에서 전화와서 재발급 받았다.

요새 마에스트로 로고는 저렇게 나오네. 깔끔하고 마치 교집합같다.



다이소에 살거 있어서 들렸다가 구경하는데 토마토 재배세트 패키지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처음에 봤을땐 토마토 재배세트인지도 몰랐다. 머리위에 토마토 하나 그려줬어도 괜찮았을 거 같기도.




스타벅스 텀블러...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31000원이였나.. 비싸비싸



스노우돌체라떼에 눈사람 장식이 있길래 귀여워서 한번 시켜봤는데

뜨거워서 한김 식히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눈사람이 없다. 

매장에 따라 올려주고 안올려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 떨어졌나보네 하구 별 생각없이 

다 마시고 나니 컵 밑에 눈사람의 잔재가 남아있었다.

아무래도 뜨거운 걸로 시켜서 바로 내려 앉았나봄. 다음엔 아이스로 시켜봐야지 



돈돈정 믹스후라이! 냠냠냠



디저트39 처음가봤는데 아메리카노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랬다. 엄청 배불렀다.



같이 시켰던 레드벨벳. 

해동한지 얼마 안되서 엄청 차가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당.



기억의 밤을 봤다. 김무열&강하늘 연기 너무 잘하고.

장항준 감독님이 집필하셨다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초중반까지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싶다가

후반에 진짜 자포자기하신듯. 너무 친절하게도 구구절절ㅜㅜ 내가 다 아쉬웠음ㅠㅠ 



놀숲은 처음가봤는데 일단 시설이 신식이라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용요금이 좀 비싸긴했지만.

딱히 생각나는 만화책이 없다가 보는도중에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있길래 봤다.






애니로 먼저본 뒤에 일본에서 이걸 드라마한다길래 이걸 어떻게 드라마를 한다는거지 싶어서 너무 궁금해서 

드라마 첫화를  보기 시작했었는데 뭐이런게 다 있어 하다가 나도 모르게 결국 끝까지 다봤던 기억이 나네ㅋㅋ

찾아보니 영화로도 나왔었구나.. 하아.. 일본은 실사화는 그만둬.. 제발



아즈망가대왕ㅠㅠ 내가 일본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해준 애니메이션ㅠㅠ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틈틈히 보다가 전편 다 보고 마지막에 끝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또 아쉽다. 

별 내용은 없어도 소소하고 복작복작한게 학교다닐 때 생각나고 마음편히 보기 좋은 애니.



동네에 코인 노래방있길래 한번 가봤다.

한 여섯곡쯤 불렀나 1곡 더 부를 수 있게 보너스도 줬다.

 


배고파가지고 스벅가서 생크림카스테라 케이크 (맞나?)이거랑 치즈베이글 시켜서 먹었다.

스콘먹고 싶었는데.. 마침 스콘이 똑 떨어져버렸네ㅠㅠ 저 케이크는 뭔가 붓세먹는 느낌이였고

치즈베이글은 맛있었는데 치즈부분이 식어서 굳어가지고 먹는데 

좀 힘들었지만 베이글은 고소하고 맛있었음.



집에 가다가 급 빵 땡겨서 파리바게트 쓩쓩

우유식빵 2개랑 빵 뭐있나 궁금해서 보다가 빵안에 치즈가 듬뿍있는 빵이 있길래 바로 집어들음ㅋㅋㅋ



이름은 몬스터 치즈번! 

빵안에 치즈크림이 듬뿍 들어가있는데 치즈덕후인 나는 너무 맛있게 잘 먹음ㅋㅋㅋ



유통기한 다되가는 우유가 있었는데 먹질 않아서 버릴 위기였는데

따뜻하게 우유 데워서 한잔 호로록 마셨더니 몸도 따뜻해지니 노곤노곤.

잠 안올때 따뜻한 우유가 좋다는데 자주 해마셔야지!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114  (0) 2018.01.14
~20180107  (0) 2018.01.07
20180101  (0) 2018.01.01
안녕.  (0) 2017.12.20
~2017.12.17  (0) 2017.12.17
짤막일기  (0) 2017.11.24
2017.11.05 ~ 2017.11.17  (0) 2017.11.17
2017.11.11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실기시험 후기  (4) 2017.11.12
2017.10.30 ~ 2017.11.04  (0) 2017.11.05
소요산 단풍축제, 울긋불긋 가을 단풍놀이 다녀옴  (0) 2017.10.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