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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02.14 오랜만에 서울나들이(강남 카카오프렌즈샵, 잠실롯데월드몰-테이스팅룸, 평창동계올림픽굿즈샵, 라인스토어)

by HONEY.BB 2018. 2. 18.


설 전날이라고 생각보다 회사가 일찍 끝났다. 퍼펙트! 캬캬캬ㅑ

요새 수호랑이랑 반다비 굿즈가 계속 사고파서 겸사겸사 잠실롯데월드몰도 갈겸 

강남도 구경할겸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서울 구경하러 다녀옴ㅋㅋ

진짜 오랜만에 강남 카카오프렌즈샵을 들렸당. 새해라고 진짜 예쁘게 디피되어있떤 리틀프렌즈들ㅋㅋ

색도 파스텔톤이라 짱짱 귀여웠다.



어피치 앞니 어쩔꺼야.. 너무 귀여움ㅠㅠ



흐규 어피치 너무 귀여웡ㅠㅠ



대박. 라이언 안대라니. 





근데 나에겐 필요가 없는 아이템인걸.



귀여운 라이언 설치물(?)



누워있는 카카오프렌즈 인형들. 진짜 귀여워ㅠㅠ



안뇽 무지. 얼굴이 다 들어가긴 하니?



노래부르는 튜브. 표정이 너무 귀여움ㅋㅋㅋ



귀엽다 연발중. 라이언이랑 어피치 네온싸인ㅋㅋ 치명적 뒤태



귀여운 자식들ㅠㅠ



후딱 카카오프렌즈샵 구경후에 잠실롯데월드몰 도착ㅋㅋ 오늘의 목표였던 평창동계올림픽 오프라인 굿즈샵 도착!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여유있게 구경 할 수 있었다.

그와중에 롱패딩 입은 수호랑 완전 귀엽구용!



사실 나는 수호랑도 귀엽긴하지만 그래도 반다비가 더 귀여웠음ㅋㅋㅋ

저 알록달록 모자가 넘 귀여워ㅠㅠ



뭔가 수호랑이 맞는데 뭔가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수호랑.



오늘의 목표였던 반다비 아플리케 파우치! (12,900원)






온라인샵에서 봤던거랑은 너무 생각보다 작았기도 했고 이거 말고 가죽재질로 된 디자인 다른 파우치를 살까말까하다가 

저 아플리케랑 눈치보는 저 눈동자가 너무 귀여워서 이걸 사 말아 하다가 결국 샀다.

면에다가 밝은 색이라 때가 금방 탈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귀여우니 됐당.



진짜 멋졌던 한복입은 수호랑인형. 진짜 굿즈 너무 잘 뽑은거 같다.

500원이 모자라서 못샀지만(?) 내가 진짜 돈이 여유가 있었으면 하나쯤은 샀어도 좋았을 퀄이였음.



흐잉 색동저고리 너무 귀여운거 아님요ㅠㅠ

한번 쓱 훑고 밥먹고 구경하다가 다시 와서 사야지 하고 집에가는 길에 다시 들려서 인형이랑 파우치 사려고 갔는데

사람 겁나 많아져서 다른 매대가서 결제하고 왔다.



롯데월드몰에 무슨 식당이 있는지 몰라서 검색하고 갔던 잠실 테이스팅룸.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테이스팅룸은 처음이였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짱짱



저 벽 앞에 계속 직원분이 서있으셔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음ㅠㅠ



나도 넓은 집에 이런 인테리어 하고 살고 싶지만 한 1000000000000000000번 이상 다시 태어나면 할 수 있을까



특이한 디자인의 숟가락이랑 포크



뭐 시킬까 하다가 블로그 검색해보니 모짜렐라 치즈와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를 얹은 플랫 브레드가 맛있다길래 시키고

(메뉴이름이 길어서 이거주세요 이거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시킨 감자뇨끼! 둘다 진짜 맛있어서 배불렀지만 쓱쓱 다 먹음ㅋㅋ






남자친구가 플렛브래드는 너무 먹기 어렵다고 잘 안먹어서ㅠㅠ 괜히 미안해졌지만

감자 뇨끼는 너무 잘먹고 진짜 맛있었다고 극찬아닌 극찬을ㅋㅋㅋ

저 플렛브레드랑 감자뇨끼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놀랬음ㅠㅠ



가격대는 2만원..인데 비싸서 자주는 못올듯ㅎㅎ 그래도 맛있게 잘먹어서 다행



답답해서 잠깐 밖으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적응안되는 높이네

남자친구가 흰머리 뽑아줌.. 흐에엥..ㅠㅠ 



슈펜에서 샀던 신발. 만원인가 저렴해서 샀는데 흰양말 신고 신으면 그냥 그 날은 흰양말은 버린다 생각하고 신어야한다.

검정으로 다 이염됨ㅠㅠㅠ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무인양품 가는길이였나? 거기에 무슨 프라모델이랑 피규어 전시하는 카페가 있어서 찍어본 헐크.

진짜 헐크인거 같음. 디테일이 쩔었다.



집에 가는 길에 들렸던 라인스토어. 

브라운 쿠션 사고싶당. 색이 색인지라 때도 안타겠지.



살까말까 거의 3년정도 고민하는 브라운 노트북케이스ㅋㅋㅋ

생각보다 비싸서 아직도 고민중임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운.. 브라운!!!!



머그컵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진짜진짜 귀여웠던 동물탈쓴 브라운이랑 샐리.. 흐잉ㅠㅠ



브라운 조명등. 이거말고 더 큰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고 싶다. 근데 비싸서 흠이지



브라운이랑 코니 인형들.


사진에 찍은건 없지만 가다가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매장에서 완전 마음에 드는 안경케이스랑 

키보드 청소물품을 발견해서 남자친구 사줬더니 너무 좋아해줌ㅋㅋ 



잠깐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다가 셀카를 찍어볼까 하고 켰는데 천장이 보여서 봤더니

천장무늬가 신기해서 찍어봄ㅋㅋㅋ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갈까 아니면 다시 강남으로 넘어가서 집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탈까 하다가

강남으로 넘어갔다. 남자친구가 친구에게 받은 기프티콘이 있다길래 근처 스타벅스에서 같이 카라멜라떼 시켜서 잠깐 휴식타임.



오프라인스토어에서 데려온 반다비 가방고리 인형이랑 파우치!

다음에 또 가게되면 (만약 재고가 있다면) 뺏지랑 자석이랑 수호랑 인형도 사야겠다.

반다비 인형만 샀더니 뭔가 외로워보여서 안되겠다ㅋㅋㅋ



그리고 미니소 들렸다가 남자친구가 구매해준 후크랙ㅋㅋㅋ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또 굳이 드릴로 뚫어서 고정안해도 뒤에 3m양면테이프가 5kg까지 고정해준다길래 안살수가 없었음.


반다비가 너무 귀여워서 또 사진 찍어보기ㅋㅋㅋ

반다비 인형이 올림픽마크도 삐뚫게 인쇄되있는것도 모르고 그냥 냅다 집어왔는데. 그게 좀 아쉽네 잘 살펴보고 살것을.. 흐흡ㅠㅠ

다음에 또 가서 수호랑 인형도 데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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