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20180311

by HONEY.BB 2018. 3. 12.


깜깜한 내 방. 집뒤에 공사해서 그런지 더 빛이 안들어온다.



매달 CJ원포인트 소멸된다고 쓰라고 알림와서 그냥 올리브영에서 만팔천원치 포인트로 시원하게 결제ㅋㅋ

집에 남아도는게 립밤인데 립밤을 또 사버렸다. 1+1이라 2개 샀더니 총 4개였는데 하나는 아빠드림.



산지 좀 됐던 입생로랑 틴트.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가서 어쩔 수없이 비싸서 아껴쓰고 싶지만 팍팍쓰는 중..



혼자 먹는 햄버거도 나쁘지 않다.



통새우와퍼는 처음먹어봤는데 그냥그럭저럭.

소스가 매콤해서 느끼하진 않았는데 양파가 너무 매웠다. 이 닦았는데도 계속 양파매운냄새가 올라와서 찜찜했다.



패럴림픽 개회식 보는데 스노보드타고 나오는 반다비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머어머 티비보면서 너무 귀엽다고 혼자 난리침ㅋㅋㅋ

귀마개 같았지만 볼마개(?)같은 귀마개가 너무 귀여움ㅠㅠ 춤도 잘 추고 잔망잔망ㅠㅠ 

그리고 올림픽보다 패럴림픽 개회식 퀄이 훨씬 흐름도 깔끔하고 좋았다. 그리고 36억밖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놀랬다.

아 근데 패럴림픽 경기도 보고 싶은데 왜 중계를 안해주는걸까. 너무하네.



말나온김에 그냥 방에 걸어놨던 반다비 인형 꺼내서 한번 사진 찍어보고ㅋㅋ



드디어 쓴 도미노피자 기프티콘! 기프티콘은 배달 안될줄 알았는데 배달이 됐다.

피자 생각보다 작아서 이거 먹고 배가 부를까 했는데 배불렀다.



남자친구네 놀러가서 산책로 산책하기.

요새 너무 안 걸었다. 날씨도 슬슬 풀리니 운동 좀 해야겠다. 진짜로..



근처에 아이스크림 반값에 파는 매장이 있길래 가서 처음 사봤는데

바 아이스크림이 4백원이였다.. 편의점에서 기본으로 천원인데.. 너무 차이나는거 아닌가싶을 정도로

그리고 이렇게 팔아서 마진이 남을까 싶기도. 내 걱정하기도 바쁜데 남 걱정을.. 하고 있네ㅋㅋㅋ



볕 잘 드는 남자친구방.



같이 미니소 갔다가 샀던 미니전등. 발달린거 같아서 귀엽다.



이디야에 새로운 봄메뉴인 벚꽃라떼 나왔다길래 가서 먹어봤다.  

예전에 마셨던 스타벅스 그거 뭐냐 그 음료랑 비슷한 느낌.

갑자기 일 터져서 기분 진짜 안좋았는데 이대로 그냥 집 갔으면 삭혔다가 빵 터졌을듯.

그때 그때 일은 그때 그때 풀자!  



봄맞이 봄옷사기. 근데 죄다 왜 검정색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밝은거 위주로 사야지ㅋㅋㅋㅋ



방청소하는데 빗자루 보니까 머리카락이 하트모양으로 꽂혀있었다. 신기방기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430 밀린 일기 쓰기  (0) 2018.05.01
~20180415  (0) 2018.04.15
~20180410  (0) 2018.04.12
~20180325  (1) 2018.03.25
~20180318  (0) 2018.03.21
~20180303  (0) 2018.03.11
~20180302  (0) 2018.03.04
~20180225  (0) 2018.03.03
~20180218  (0) 2018.02.25
2018.02.14 오랜만에 서울나들이(강남 카카오프렌즈샵, 잠실롯데월드몰-테이스팅룸, 평창동계올림픽굿즈샵, 라인스토어)  (0) 2018.0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