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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0318

by HONEY.BB 2018. 3. 21.


별 준다길래 진짜 오랜만에 들린 스타벅스. 

전날 너무 늦게 자서 컨디션 최악이였는데 딸기크림푸라푸치노로 당충전해서 힘내보기..

그래도 출근은 최악이다.



진짜장은 처음먹어봤는데. 짜파게티만 먹던 내 입맛엔 뭔가 다른 맛이라서 약간 애매했지만

그래도 먹을 만한 맛!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안 느끼함!



아빠가 휴대폰을 바꿨다. S9.. 64기가가 95만원.. 새삼 무서운 가격. 그래도 부러워서 한번 찍어봄






나도 새 휴대폰..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휴대폰이 안 망가진다ㅋㅋㅋㅋ



동트는 아침. 세상엔 너무나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전날 비가 왔었나. 진짜 구름한점없이 깨끗했던 하늘!

근데 요새 날씨가 너무 극과 극이라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난 버스 앞좌석이 좋다. 뒷자석 타면 앞이 꽉 막혀서 그런지 뭔가 답답하다.



진짜 오랜만에 먹은 부대찌개!






누워있는데 갑자기 부대찌개가 급 생각나서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



부대찌개도 부대찌개지만 나의 목적은 라면사리였다. 라면사리 너무 좋당ㅠㅠ 

밥은 거의 다 남기고ㅋㅋㅋ 여기 식당와서 라면사리 처음으로 2개 먹어봄. 부대찌개+라면은 사랑아닙니까!



남자친구가 갑자기 날 어디로 끌고가나 했더니 신발가게.. 신발 하나 사라고 강요하는데 

난 청개구리 같은 사람인지 몰라도 이때 물욕이 없었던 시점이라 신발이 정말 마음에 드는게 아무 것도 없었는데






계속 시무룩하게 있어서 결국 내가 졌다. 신발가게 두번가서 겨우 하나 골랐다ㅋㅋㅋㅋ 아휴휴 진짜 못 말린다.

진짜 고맙게 신을게!



편의점갔는데 허니버터칩 한정판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다. 기존 허니버터칩에 약간 향이 첨가된 느낌?



어두워서 주말에 잠 엄청 잘 오는 내 방. 커튼이 필요없죠!


와그작 와그작 콘칩. 맛있다! 그런데 왜 토요일 일요일은 이렇게 항상 빨리 지나가는걸까. 할건 많은데 다 못하고 지나간다.

퇼퇼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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