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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0218

by HONEY.BB 2018. 2. 25.


마늘을 너무 많이 넣어서 이닦아도 입에서 마늘냄새가 계속 풍겼다. 모든지 적당히하자ㅋㅋㅋ



설날이니까 떡만둣국. 나는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빠 다 드렸다.



주말이랑 겹쳐서 아쉬웠던 설날연휴.. 뭔가 집에서 그냥 보내긴 아쉬울거 같아서 바깥나들이



강동원빠인 내가 동원오빠가 나온 영화를 안볼 수 없지 하고 오랜만에 혼영을 했는데..






아 이게 뭔 영화인가 싶을정도로 개연성도 떨어지고ㅜㅜ 바보미 낭낭한 그냥 강동원때문에 본 영화였다.



목말라서 편의점 갔는데 미니언이라니ㅠㅠ 미니언은 사랑입니다요



놀다가 다시 집에 돌아오는데 입이 심심해서 편의점에서 과자파티하려고 봉지 푸짐하게 사옴ㅋㅋ



새로나온 과자인지 2+1이길래 하나 사보고ㅋㅋ

집에와서 가족들이랑 TV보면서 먹었당



아빠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아빠가 사온 아이스크림ㅋㅋㅋ

브라보콘이랑 똑같을줄 알았는데 그냥 바닐라맛임.. 실망



진짜 맛있는 비싼 고구마 아이스크림ㅠㅠ

짱짱맛있다.



 명절에만 먹을 수 있는 스팸 넣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먹었다.



토요일날 오후 늦게 동네 이디야가서 노트북들고. 며칠전부터 허니브레드가 땡겼는데 결국 시켜먹었다.

카페에서 거의 4시간동안 노트북가지고 놀다가 집에 들어갔다. 



올림픽 경기 다 보고 무한도전 토토가3 H.O.T.편보기ㅠㅠ

5명 모인 모습보니까 진짜 감회가 새로웠다. 



다음날 남자친구 만나서 감바스 먹으러 갈려고 그랬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 식당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전에 갔다가 맨날 시간이 안 맞아서 못먹었던

일식집 갔는데 다행이도 브레이크타임도 아니였고 사람도 없어서 아주 좋았다.



돈코츠라멘이랑 가츠돈이랑 게살크림크로켓! 다 맛있었다.



뭔가 프렌차이즈카페말고 개인 카페 가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마침 근처에 있길래 가봤는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뻤다.



깔끔깔끔해서 너무 많이 들었던 카페



조명도 엄청 신경쓴 느낌이였다. 예쁜 조명이였다.



내가 시켰던 오레오스무디. 유리잔이 되게 마음에 들었다.



빨대도 하트하트


카페에서 나와서 다이소랑 노브랜드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동전노래방으로^^

오랜만에 노래방가서 에쵸티 노래 열창하고ㅋㅋㅋ 재밌었던 하루였당. 다음날이 월요일이란게 최악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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