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스토어에서 구매한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작년 (벌써 작년이라니..) 일본 여행갔다가 디즈니스토어에서 구매했던 마스킹테이프와 틴케이스에 들어있던 스티커!
비싼감이 없지 않아없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쓰자니 아까워서 보관만 하는중인데 언젠간 쓰게 될 날이 오겠지.
생각보다 디즈니스토어에서 살만한게 없어서 그냥 소소하게 팬시상품들 몇개를 질렀는데
그게 이것들이다. 여기에 몬주 메모지도 샀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다. 이것도 진짜 귀엽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몬스터주식회사랑 토이스토리라 안 살수가 없었다.
처음에 봤을땐 이건 쓰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500원 동전 크기보다 좀 더 큰 틴케이스인데
그냥 일단 인쇄된 그림이 귀여워서 질렀다.
틴케이스속에 들어있는 스티커. 하나에 3백엔.. 비싸지만 그래도 난 샀다.
뚜껑을 열면 이런 귀여운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스티커종류는 다양하게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같은거 2개로 여러장만 들어있어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뭐 귀여우니까 됐어..
토이스토리도 마찬가지. 스티커가 여러 구성이였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직경 약 3cm정도 스티커인데 작년에 쓰던 다이어리 칸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지만 정작 쓰진 않았다.
사실 뭔가 아까워서 잘 안쓰게된다. 암튼 귀엽다.
그리고 다음은 마스킹테이프!
그때 내가 디즈니스토어에 갔을땐 생각보다 종류가 많이 없어서 선택지가 많이 없었는데
그중에서 보자마자 바로 집어든 토이스토리 마스킹테이프랑 하나만 사자니
좀 아쉬워서 그 중에 주토피아 마스킹테이프가 귀여워보여서 하나 더 구매했다.
데코레이션 테이프라고 불리나보다.
주토피아 마스킹테이프는 200엔, 토이스토리 마스킹테이프는 폭이 넓은거라 그런지 300엔이였다.
포장 뜯은 뒤, 끄앙 너무 귀엽잖아ㅠㅠ
아까워서 사실 진짜 안쓰고 싶었는데 그래도 궁굼해서 한번 쫙 뽑아봤는데
진짜 너무 귀엽기도 하지만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잘 샀구나 싶었다.
주토피아도 진짜 귀엽지만 토이스토리는 진짜 미치도록 귀엽다ㅠㅠ
게다가 폭도 넓은 테이프라 그런지 일러스트도 크게 보여서 더 예뻐보이고
알록달록해서 진짜 마음에 드는 마스킹테이프! 예뻐서 쓰고 싶지만 아까워서 못쓰겠다. 흑흑
암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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