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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뒤늦은 일기 : 2018년 10월

by HONEY.BB 2020. 6. 4.

예쁜 코스모스

근무도중 출출해서 간식사러 편의점!

할리스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 맛있어!

집에서 잘 안시켜먹는데
가끔 치킨 먹을때 꼭 시키는 티바두마리치킨ㅎㅎ

한창 인기 많았던 월간아이돌ㅋㅋㅋㅋㅋ


나름 라임맞춘다고 힘썼던 앨범제목들ㅋㅋㅋㅋㅋㅋ

쌀국수랑 새우볼 좋아좋아!

커피 들고오다가 쟁반에 흘려가지고 수습수습..

오랜만에 혼영으로 봤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보는내내 포근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 다보고 나오는 길

어쩜 이렇게 예쁠까ㅎㅎ

퇴근 길 지하철

아메리카노랑 케익은 환상의 궁합!

한창 열심히 했던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게임ㅋㅋㅋ

점심 냠냠

새신발 신고 바다가는 사람 나야 나.

소금새우구이.. 괜히 생새우로 해가지고 먹는데
뜨거워서 팔딱팔딱 뛰는 새우가 자꾸 생각나서 괴로웠다.


다음엔 죽은걸로 구워먹자..ㅠㅠ

강원도는 멀고 을왕리로 바다 보러 갔다 왔지.

파우더 딸랑 하나 시켰는데 박스가 이렇게 커도 돼요?

고구마튀김!

닭갈비!!! 다 먹고 밥도 볶아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근처 개인 카페에서 고구마라떼랑 아메리카노!

빵순이는 이 달도 빵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동네 산책! 노랑노랑 은행잎이 예뻤다.

케익으로 하나는 부족하니 나는 2개!ㅋㅋㅋㅋ
2018년 10월 밀린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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