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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뒤늦은 일기 : 2018년 11월

by HONEY.BB 2020. 6. 5.

카라반잡고 1박 2일 놀러간 날!
스테이크 해본다고 해봤는데 고기가 너무 익어서 좀 질겼네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스테이크랑 크림파스타랑
달달한 모스카토 와인사가지고 저녁 냠냠

한창 드라마 숨바꼭질 본방 챙겨볼때였다. 

그리고 다음날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산정호수 들렸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산책길 한바퀴 싹 돌고 기분전환되는 좋았던 날.

텐바이텐에서 구매했던 토이스토리 홀로그램 엽서들!
크크 잘샀다. 예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오일파스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 나온대서 3개나 산 사람ㅎㅎ

또 써브웨이.

이때 뭐 프로모션 음료 마시면 꽂아줬던 쿠키.

또 돈돈정 믹스후라이ㅎㅎ

남자친구가 게임하고 싶다고 해서 게임방갔었지.

남친이 사줬던 피카츄 프라모델(?)이랑 포켓몬포레스트 피규어(?).
이상해씨나 피카츄 원했지만 피죤이 나왔다.
역시 나는 운이 없었다.

도미노도미노피자!

말에 또 호캉스가기로 해서 
러쉬 들려서 미리 입욕제 사러 갔다왔었다.

이때 내가 샀던게 컴포터랑 써니사이드랑 골든원더였다.


골드원더랑 써니사이드랑 섞어서 풀면 예쁘다고 직원이 말하길래 꾀임에 넘어갔지..ㅋㅋㅋ

한창 해리포터 상품 나온다고 해서 가봤던 스파오.

도쿄스테이크인가에서 시켰던 카레였던거 같다ㅎㅎ

할리스 페퍼민트티였나?
이때 속이 안좋아서 마셨던걸로..

이번엔 투썸.. 프렌치 얼그레이 마셨었네.

호캉스 간날!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가게됐는데 건물 밑에 스벅이 있길래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되서 여기서 시간 보내다 올라갔었다.


이때 한창 뜨개질에 미쳐있어서 기다리면서 뜨개질 했었던 나.

사람들말로는 좀 시끄럽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지내는 내내 별일 없이 지냈던 신라스테이 광화문ㅎㅎ

깨끗해서 좋았음.

뜨개질에 미쳐있던 이때의 나.
뜨개질 생각.. 뜨개질 생각...

러쉬에서 샀던 입욕제들ㅎㅎ
골든원더, 써니사이드, 컴포터! 잘 쓰고 왔지.

저녁으로 돌배기집 가서 차돌박이 먹었는데
다행이 우리가 갔을때 딱 한 테이블이 나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밤의 광화문. 얼마나 멋지게요ㅠㅠ

그 다음날 눈이 이렇게 펑펑 왔다.

맛있었던 조식! 또 먹고 싶다.

노트북이랑 연결해서 티비보기..ㅎㅎ

점심으로 먹었던 불고기. 맛있었음.

그리고 북촌도 놀러가고. 처음 북촌 가봤는데 생각보다 왜소?해서 감흥을 잃음..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ㅎㅎ

인사동 구경하고 저녁으로 써브웨이..


정말 난 이때 써브웨이를 사랑했었나보다.ㅎㅎ

골드원더 욕조에 풀었을때ㅎㅎ 예뻤다.

방에서 바로 조계사이 보였음.
호캉스 마지막날..흑흑 또 가고 싶어..

빵순이 또 빵샀네.

할리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에 이렇게 트리모양 쿠키가 같이 나왔었다.

책보다가.. 인생을 땡땡이 치고 싶다길래 이때 나도 그러고 싶었나보다..ㅎㅎ
2018년 11월 밀린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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