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평일에 남치니네 동네 놀러갔는데 한창 인형뽑기에 맛들려있던 우리는
인형뽑기를 포기하고 맡은 편에 있던 가챠샵으로 들어가서 씐나게 레버를 돌림ㅋㅋㅋ그 결과
처음에 뽑은 칼라콘? 라바콘 쓴 슬링키! 오오오오!!!! 잘뽑았다!!! 하고 다음에 다른거 나오길 기도하고 돌렸으나
똑같은거 또 뽑음ㅎㅎㅎㅎ... 흑흑 내 3천원
포켓몬 데스크탑 컬렉션중에 피카츄랑 파이리랑 이상해씨 가챠!
중복없이 한번에 뽑아서 기분 좋았다^0^ 포덕인 남자친구한테 선물로 줌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어느날의 가챠뽑기는 끝남
이건 저저번주 주말에 가서 뽑은 가챠들!
남치니가 하라고 준 돈으로 뽑은 칼라콘?라바콘 쓴 버즈랑 구데타마 가챠
구데타마 하나는 남친이 뽑고 하나는 내가 뽑았는데 똑같은거 나와서 신기방기
남치니가 구데타마 너무 귀엽다고 계속 쳐다보길래 가방에 달고 다니라고 그랬더니 그건 싫다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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