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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7.10.15 ~ 2017.10.27

by HONEY.BB 2017. 10. 27.


비비고 왕교자는 사랑입니다. 짱짱 맛있다. 한팩에 왜 13개밖에 안들어있는거야. 

2팩 묶음으로는 성이 안찬다 대용량으로도 팔아줬으면 좋겠다. 



켈로그 크런치 에너지바. 엄청 딱딱할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잘린다. 맛있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아빠가 편의점갔다가 사다준 인절미 과자. 식감은 아주 좋았는데 엄청 달아서 정신이 확 깨는 과자였다.



오랜만에 불현듯 생각나서 먹은 미스사이공 쌀국수랑 새우볼.



케익먹으러 투썸플레이스. 투썸가면 딸기레어치즈만 먹는데 






다른 케익도 먹어보고 싶어서 골라본 더치솔티드카라멜. 겁나 달고 안에 호두가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내껀 아니지만 남자친구 마우스패드ㅋㅋㅋ

라이언이 귀여워서 한번 찍어봄ㅋㅋㅋ



VR카페를 처음으로 가봤다.

고소공포 체험을 할 수 있는 VR게임인 리치스 플랭크 익스페리언스를 처음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됐는데

처음에 할땐 엄청 신기했는데 이 날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멀미가 겁나 심하게 나서ㅋㅋㅋㅋㅋ






한 10분하다가 중도포기했다. VR은 멀미나는건 어쩔 수 없는듯.. 재밌긴했는데 오래할 게임은 아니였다..

1시간에 2만원이라 너무 비싼게 흠이였다.



이제 슬슬 끝물인지 상영관이 많이 없어서 못보는거 아닐까 하다가 다행이도 상영관이 있어서 보게된 킹스맨2

사람들이 왜 치즈버거 얘기를 했나 싶었.. 우엑. 1보단 뭔가 신선함이 약한거 싶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밌게 봤다.

포인트 채워서 등급 유지해야되는데 후딱 채워야지.



근사한거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뭔가 김밥천국가면 먹게되는 돈까스세트ㅋㅋ

단촐해도 뭔가 먹고싶은 이상한 그런 느낌이있다.



오랜만에 별 12개 다 채워서 무료음료쿠폰이 들어왔길래 쓰려고 잠깐 스타벅스를 들렸다.

바닐라크림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랑 배고파서 뭐 먹을까 하다가 스콘이 맛있어보여서 카카오초콜렛스콘이랑 같이 주문했다. 

스타벅스 2018 다이어리가 나왔길래 인터넷에서 봤을땐 혹해서 32,500원 주고 살까 하다가 보니까 그닥.. 

프리퀀시를 모아볼까 싶었는데 상술이 너무 심한거 같아서 깔끔히 포기. 애초에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바닐라크림푸라푸치노 주문하면 카라멜 엑스트라 추가해서 마시는데 

주문하는걸 깜빡해서 초콜릿파우더를 휘핑에 탈탈 털어서 마셨다.



카카오초콜렛스콘 스벅가면 케익류를 많이 먹는데 스콘은 처음먹어봤다. 






매장에서 먹고가면 데워준다고 해서 데워주셨는데 맛있었다.

마치 촉촉한 초코칩의 느낌의 약간 바삭한 초코칩먹는 느낌. 3,300원인데 양도 괜찮고 좋은듯.



데웠을때는 잘 잘라지는거 같았는데 점점 식어지니 포크로 잘라서 먹으려고 했더니만 

힘 조절 못하면 잘게 부서지고사방팔방으로 튀어나가고 부스러기가 엄청 많이 생긴다는게 흠인듯.

마지막엔 그냥 손으로 들고 먹었다.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시켜먹는 짜장면이랑 탕수육! 

집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시키는데 전화하고 10분도 안되서 칼 배달왔다. 가까운곳이 최고다.

튀김옷도 내 스타일! 근데 요새는 짜장면에 완두콩을 잘 안넣어주나보다. 

짜장면 먹으면서 완두콩 찾아서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당.


그러고보니 다 먹는 사진이네 역시 먹는게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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