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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7.10.30 ~ 2017.11.04

by HONEY.BB 2017. 11. 5.


집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에서 포장에서 냠냠.

양도 많고 그래서 배가 엄청 부르다.



내가 스타벅스 다니면서 이렇게 시즌 엠디들이 남아있는건 처음봤다.

예쁘긴 하지만 별로 쓸곳이 없으니 과감하게 패스



너무 졸려서 카페라떼를 마셨다. 으엑 써. 역시 난 커피랑 안맞는다.






버스타고 집가는데 엥? 김주혁 사망 라는 기사 보고 이게 뭔소리인가 싶어 

포털사이트 뉴스탭을 봤더니 서버 폭발... 계속 기사를 보는데도 믿기지가 않아서

집으로 오면서도 멍만 때리면서 오고. 진짜 인생 허무하구나 싶었다.



토피넛라떼의 계절이 돌아왔다. 호로록호로록 

이디야 토피넛라떼 맛있다.



진짜 오랜만에 서가앤쿡에 갔다.

초반엔 진짜 웨이팅도 엄청나게 길었는데 이제는 사람도 그렇게 붐비진 않네



망고쥬스. 탁월한 선택이였다. 달달하고 상큼상큼해서 계속 마셨다.



단일메뉴 시켜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2인세트로 시켰더니 양도 딱 적당하니 먹기도 좋았다.



딱히 별때문에 간건 아니지만 신메뉴 마시면 별 준다길래 겸사겸사 또 스타벅스를 갔다.

아이스 토피넛라떼랑 카페모카를 시켰다. 아이스 토피넛라떼 평이 좀 갈리던데 내가 먹었을땐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아무튼 신메뉴 마시면 별 3개 주더니 왜 별 2개로 바뀐건지.. 항상 뭐든지 인기가 많아지면 축소하거나 안좋아지거나 인듯.

만원 넘어서 별 하나, 방문별 하나, 이벤트별 두개 해서 총 별 4개 적립.



난 3:0으로 삼성이 대승으로 이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적어도 결승전답게 피튀기는 싸움을 하면서 3:2 끝까지 갈 줄 알았는데.. 또르르

1세트는 완전 너무 깔끔하게 삼성이 너무 잘해줬고, 

2세트에서 티원이 반격을 노리나 싶었는데.. 미끄러지고 3세트도..

롤알못인 내가 봐도 큐베랑 룰러가 진짜 잘하더라. 






티원부스 보여주는데 누가 엎드려있어서 누구지 했는데 페이커가.. 엎드려서 울고있었다. 

얼마나 아쉽고 그랬으면.. 엎드려서 우는거 보니 괜히 내가 안쓰러워서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삼성이 우승해서 적어도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랭크될줄 알았는데 실시간 1위가 페이커라니..



빽다방 소세지빵!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진짜 맛있다.

양파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소세지도 맛있고!


오랜만에 크리스피 도넛! 글레이즈드 3개랑 시즌도넛으로 허쉬쿠앤크 도넛이 있길래 하나 구매해봤다. 

허쉬쿠앤크도넛은 1300원인줄 알았는데 1800원이였구나.. 비쌌다. 맛은.. 그냥 초코맛..

그냥 글레이즈드나 하나 더 사서 먹을껄..


아, 또 이렇게 먹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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