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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퓨 래스팅 네일즈 RO01 토마토파크 사용해본 후기!

by HONEY.BB 2017. 11. 22.

어퓨 래스팅 네일즈 RO01 토마토파크 사용해본 후기!



저번주 일요일. 어퓨 세일 마지막 날이라길래 안그래도 어퓨 딥클린폼크렌져가 똑 떨어져서 클렌징폼을 사러 갔었다! 

사러간김에 세일이니까 한번 쭈욱 둘러보는데 오랜만에 네일을 사보고 싶어서 네일 코너를 기웃거리다가 

새빨간건 부담스러웠는데 빨간색이지만 뭔가 약간의 주황빛이 도는 네일컬러가 있길래 

한번 테스트 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아서 사보게 된 후기.



50%로 세일가로 1,250원에 산 어퓨 래스팅 네일즈 RO01 토마토파크! 원래 정상가로는 2,500원이였다.



색상이 괜찮아보여서 샀는데 뒤에 이름을 보니까 토마토파크라는 애칭(?)이 붙어있었는데 






애칭에 맞게 뭔가 색상을 보니 방울토마토가 불현듯 생각이 났다.



어퓨 네일은 처음 사본거라 발림성이랑 그런게 어떤지 궁금했는데 

뭔가 되게 꾸덕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발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번 쓰윽 가져다 대도 부드럽게 아주 잘 발렸다!



피부가 까만편이라 누드톤 이런거 바르면 뭔가 더 흙손같아보이기도 하고 평소에도 네일을 잘 안바르고 다니는 편인데

어두운 피부색엔 약간 다홍색이나 레드오렌지 그런 색상이 잘 어울린다길래 사봤는데 내 피부랑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풀콧을 발라봤더니 조금 어색하긴하긴 하지만 눈에 계속 익으면 괜찮아 지겠지... 






다홍색에 빨간색 섞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도 색상은 예쁘다! 그리고 광택도 되게 매끈하게 잘난다!

그동안 사봤던 네일들은 진짜 지속력이 안좋았는데  공홈에서 보니까 지속력이 오래간다고 상세페이지에 적어놨던데 

얼마나 갈지 궁금하다.



어퓨 래스팅 네일즈 후기를 보면 생각보다 빨간색이 없어가지고 좀 걱정했는데

그래도 내 피부색에 잘 맞는 컬러를 찾아서 다행인 것 같다. 다음에 세일때 다른 네일 색상도 구매해봐야지!

후기라고 할 것도 없는 어퓨 래스팅 네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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