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과 마스크팩을 한번에!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

클렌징과 마스크팩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신기한 제품이 나와서 뜻하지 않게 체험해보게 되었다. 

이름하여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클렌징과 마스크팩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한번 사용해보고 신기해서 한번 체험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일단 화장을 자주하는 분들은 화장 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화장을 지우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데  깨끗히 지우지 않으면 피부안에 노폐물들이 쌓이면 

트러블과  피부자체가 안 좋아진다는걸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회사다니면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집에오면 고주망태가 되서 화장 지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뭐 오늘 하루쯤이야 괜찮겠지 하고 그냥 잤던 것이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되니  계속 난 아닐꺼야, 내 피부는 아닐꺼야 이러다가 된통 당한적이 있기때문에 일단 술이 됐던 뭐가 됐던 

집에오면 반드시 먼저 꼭! 클렌징을 꼭 해주고 있다.  그 다음은 꼭 요새 유행이라기도 뭐하지만 내 나름대로 꼭 1일 1팩은 하려고 노력중인데 

이게 또 막상 하려면 귀찮아서 좀 건너 뛸 때가 많다.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는 클렌징 마스크팩답게 클렌징부터 마스크팩효과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다고 하니 

화장 지우는 것부터해서 팩하기까지 귀찮은 나 같은 분들에게는 딱! 필수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의 첫 패키지는 하늘색을 포인트로 해서 그런지 시원함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뒷면은 사용방법과 성분등이 적혀져있다.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는 step1,2로 구성되어있는 제품이다.

패키지 위에 봉인라벨을 뜯어주면 본품을 볼 수 있다.

짜잔! 봉인라벨을 뜯으면 한 패키지 안에는 5개의 클렌징마스크팩이 들어있고,정품 인증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어있다. 

클렌징마스크팩의 뒷면도 역시 패키지 뒷면과 동일하게 인쇄되어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체험해볼 시간! step.1 과정인 립앤아이 리무버 면봉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보자.

이렇게 꺼내보면 평소 보던 면봉과 다른 크기의 거대한 면봉이 들어있는데 이런 크기의 면봉은 본 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될까봐 

내가 평소에 쓰던 면봉이랑 한번 비교해봤다. 정말 크다. 그리고 각각 다른 크기로 되어있어 넓은 면적과 좁은 면적을 

본인이 사용하기 좋은 쪽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개봉해보면 우유향이 폴폴 나는데 향이 굉장히 달달하다.

우유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자극을 최소화해서 클렌징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체험하면서 기존 리무버로 지우는 아이메이크업과 제이준 클렌징마스크팩의 립앤아이 리무버 면봉도 과연 잘 지워질까 걱정을 했다. 

그래서 한번 비교를 해봤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내가 평소에 아이메이크업을 지우는 방법인 화장솜에 리무버액을 묻혀서 지우는 방법이다.

좀 더 확실하게 지우기 위해서 여기에 면봉도 함께 사용하여 지워주면 아이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지워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립앤아이 리무버 면봉의 면적이 좁은 쪽으로 오른쪽 눈의 점막과 마스카라를 지워봤는데 립앤아이 면봉 사용시에도 

굉장히 깨끗하게 잘 지워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혹시라도 면봉에 스며든 리무버액이 굉장히 자극적이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순해서 좋았다. 

립앤아이 면봉 역시 기존 메이크업 리무버와 똑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눈썹도 아주 부드럽게 잘 지워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혹시 몰라 입술의 립스틱도 반으로 나눠서 한번 지워봤다. 이건 기존 메이크업 지울 때 모습.

립앤아이 리무버 면봉 역시 기존 리무버사용 하는 것과 같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부드럽게 지워지고 닦은 후 

은은하게 달달한 우유 냄새가 남아서 좋았다.

그리고 굳이 솜을 사용하지 않아도 면봉 하나로 쓱싹해주면 가볍게 지워진다는 점이 좋았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뒤의 잔여물(?)들. 면적이 다르니까 부피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면 그 다음 해야하는 step2, 버블클렌징 마스크 단계이다.

도대체 마스크팩에서 버블이 어떻게 일어난다는거지? 정말 궁금했던 버블클렌징!

개봉을 하면 시트에 촉촉함이 잔뜩 묻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시트에 공기방울같은 거품들이 자글자글하게 퍼져있었다. 

이 버블들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풍부하게 휘핑 버플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깨끗히 제거해주어서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주며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설렘반 기대반으로 한번 드디어 얼굴에 붙여봤다. 다른 클렌징폼들은 나올때 거품이 생긴 후에 거품으로 클렌징을 하는데 이 제품은  

붙이면 바로 거품들이 톡톡 터지는 소리라고 할까  거품들이 슬며시 올라오는데 뭔가 피부가 간지러운 것 같은 느낌이면서도 

뭔가 메이크업을 분해해주면서 모공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 굉장히 신기하고 좋은 느낌의 버블클렌징 마스크팩이였다. 

붙이고 약 3~5분 정도면 거품들이 풍부하게 올라오기 시작한다.

거품이 올라오면 얼마나 올라오겠어하며 3~5분 정도 기다렸다가 비교해보니 거품이 풍부하게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한번 제작해본 GIF파일! 전과 후의 차이가 극명하게 보일 정도로 거품들이 잘 올라오는 제품이였다.

거품이 충분하게 올라왔다 싶을 때 마스크를 떼어내보니 메이크업이 잔뜩 묻어난 마스크팩을 볼 수 있었는데, 

나는 그리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은 편이라 저정도였겠지만 정말 진한 화장을 하시는 분들도 깨끗하게 버블클렌징 하실 수 있을 것 같았다.

클렌징마스크팩을 떼어낼 때 묻은 소량의 거품에서도 이렇게 풍부하게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마스크팩을 떼어낸 뒤 얼굴에 남은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남은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살살 문지르는데도 거품이 잘 올라와서 혹시라도 피부에 가해지는 피부 손상을 예방해준다.

거품과 함께 녹아나는 메이크업의 잔여물들. 확실히 아까전 하얀거품에서 탁해진 거품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세안 후 피부 상태. 

피부 상태에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존 클렌징 후처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고 당김없이 피부가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뭔가 피부톤이 맑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거품으로 클렌징을 한 후라 그런지 뭔가 더 뽀득뽀득한 피부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갈 때 클렌징오일, 클렌징 폼등 다양한 클렌징 화장품들을 챙겨가는데

약간 가격대가 있긴 해도 한정된 가방에도 간편하게 넣어서 쉽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고 

리무버와 클렌징, 그리고 마스크팩까지 한번에 할 수있는  장점이 굉장히 크게 다가운 제이준 올인원 멀티 클렌징 마스크였다!

그리고 제이준 공식 쇼핑몰에서 6월 Special Gift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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