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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CGV 기획상품 미니언즈 굿즈 트래블 스티커&부채

by HONEY.BB 2017. 8. 13.

CGV 기획상품 미니언즈 굿즈 트래블 스티커&부채



CGV에서 영화보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던 나오는 도중에 미니언즈 굿즈 매대를 발견했다. 

CGV에서 기획상품으로 미니언즈 상품이 나오는 모양이였다.

작은 매대라서 상품은 그렇게 없었지만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미니언즈 스티커랑 부채를 구매해보았다.



매대가 정말 작아서 상품이 몇개 없었다. 엽서 4종류, 트래블스티커 3종류, 반창고와 틴케이스 3종류, 수첩 1종류, 작은 피규어 상품들 정도.

생각보다 쓸만한게 별로 없어서 고르고 고른 끝에 트래블 스티커 하나랑 부채를 구매해봤다.



부채는 1,900원이였고, 매대중에 엽서 1,000원 이후로 가장 저렴한 상품이였던 것 같다. 이 미니언이름은 잘 모르겠당. 

암튼 부채는 이 디자인으로 여러개가 비치되어 있었다. 이런 플랫한 느낌의 일러스트 디자인 말고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세로가 길어서 뭔가 헐렁헐렁해서 힘을 못쓸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부쳐진다. 나쁘지 않음

안그래도 전에 샀던 카카오프렌즈 얼굴 부채가 망가지는 바람에 부채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나름 저렴한 가격에 부채를 구매할 수 있었음!



그리고 다음으로 샀던 미니언즈 데코 스티커! 3,500원인데 스티커는 5개 들어있다. 가격대가 좀 있다. 스티커 하나에 7백원꼴.



원화 느낌말고도 다른 데코스티커도 있었는데 나머지는 다 플랫한 느낌의 일러스트 캐릭터 느낌으로 되어있었는데

단순한것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미니언은 실제가 더 귀여워서 이 트래블 스티커로 구매했다! 



전체적으로 어둡게 인쇄가 되어있다. 원래 미니언들은 노래야 제맛인데 생각보다 인쇄상태가 약간 탁하고 어두웠다.

그래도 미니언은 귀여우니까요...



방 좀 꾸미고 싶다, 꾸며봤던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있을 다이소 철망.



철망에다 꾸며볼까하고 집게랑 마스킹테이프로 고정시켜봤더니 뭔가 정신없어 보인당ㅠㅠㅠ



그냥 아무것도 없고 하야디 하얀 내 방 벽에다가 포인트로 붙여놨다.



역시 미니언은 귀엽다!



 죄수복입고 있는 미니언즈 부채랑 스티커랑!

사진 보내줬는데 남자친구가 부채보고는 죄수복이 아니라 앞치마 같다고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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